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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시 119:9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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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은 마치 음식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음 식을 먹어야 생명이 유지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우리의 영혼이 살 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주의 말씀의 맛은 어떠합니까 시인의 고백을 들어봅시 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글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

우리가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때, 그것은 꿀보다 답니다. 또한 주의 말씀은 우리 입에 달지만, 우리가 그것을 입에 넣고 삼킬 때, 또 다른 단 맛이 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주의 말씀을 선포함으로 그리스도를 전할 때, 그것은 특별히 단 맛이 납니다. 아울러 주의 말씀은 우리의 발에 등이요 우리의 길에 빛이 됩니다.

 가로변에 있는 신호등의 신호등의 녹색, 빨강색 불빛이 우리에게 가시오! 서시오! 등을 가르쳐 주듯이 주의 말씀은 우리 인생길에 신호등과 같 습니 다. 만일 우리가 성경에 나타난 빨간 불빛을 늘 유념한다면, 우리에게 닥치 는 위험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향기를 맡아 보지 못한 사람에게 그것을 설명하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 다. 마찬가지로 주의 말씀의 단 맛은 그것을 맛보지 못한 자에게 설명하기 라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기 개인적으로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를 깨 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복음에 대한 지식이 늘고, 주의 말씀을 성 실히 연구하며, 그 안에서 깊은 체험을 한 성도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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