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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거짓된 입술 (시 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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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심 히 고민하시며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또 엎드려 간구하시길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 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마 26:42).이렇게 세번 동일하게 기도하신 후에 눈을 떴을 때 가룟유다가 큰 무리와 함께 왔습니다.

 그리고서 예수님께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라고 하며 입맞추었습니다.

진정 평안함을 묻는 인사가 아니었습니다. 거짓된 입술을 가지고 예수님을 희롱한 것이었습니다. 이 가증한 입술을 장사의 수중에 있는 날카로운 화살 과도 같습니다.

 또한 로뎀나무 숯불과도 같이 사람에게 치명상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지된 입술을 조심해야 합니다.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아름답고 경건 한 은혜의 풍성함이 있어야 합니다. 생명인 말씀을 말하며 화평의 말씀이 있는 우리의 입술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져야 겠습니다. 가증스 런 마음으로 거짓된 입술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진실된 입술로 주의 영광을 선포하며 생활합시다. 말의 실수를 하 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맡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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