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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하며 죽은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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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은 아프리카인의 구원을 위하여 온갖 고생을 했다. 언젠가 토인 하인 한 명을 데리고 어떤 지방을 여행하게 되었다. 저녁에 하인이 그의 천막을 살펴보았더니 그가 경건히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래서 하인은 자기 천막으로 돌아와 잠을 잤다. 이튿날 아침 주인의 기상이 평소보다 늦는 것이 이상해서 하인은 주인의 천막으로 갔다. 그런데 리빙스턴은 여전히 기도하고 있었다. 밤새 기도한 것인지 아침에 시작한 것인지 모르지만 너무 조용한 것이 이상해서 하인은 가만히 옆에 가서 흔들어 보았다. 그랬더니 리빙스턴은 이미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 그의 내장은 그곳에 묻고 몸은 영국으로 가지고 가서 웨스트민스터 대사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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