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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는 누구를 신뢰하는냐? 성령이냐? 아니면 너 자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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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의 큰 교회에서 이틀 동안 일곱 번의 강연을 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국 사람으로서 영어도 서툰 나에게 그것은 너무나 힘겨운 것이었습니다. 나는 아침마다 작은 응접실에 앉아 성경강연 할 내용을 외웠던 것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러나 나는 즉시 이것은 성령을 속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손에서 내려놓고 나를 준비하기보다도 성령과 그분의 은혜로우신 도움을 받으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기도하면서 전도설교를 준비할 때의 그런 기도는 아니었고 성령께 그냥 달려드는 외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외적인 보조물에 잘못이 있을 때는 내 사역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첫 주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나는 두 번의 예배에서 계속 단지 인사말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예배 시간 동안 나는 점점 더 용기를 잃어갔습니다. 의자에서 일어나 몇 개의 계단을 올라가 강단에 서야 했을 때. 다음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도움을 주시려고 거기 계셨으며 또한 내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나 스스로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나는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목사님께서 “당신이 그처럼 말씀하셨다니 정말 넋이 나갈 정도였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성령은 오늘날도 우리가 그분을 신뢰하면. 우리 가운데서 큰일을 행하시려고 하십니다. 미국에서 쌓은 여러 경험으로 인하여 나 개인은 큰 은혜를 받았고. “너는 무엇을 신뢰하느냐. 너 자신이냐 아니면 성령이냐”라는 질문을 계속하여 자신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가난하고 가진 것은 없을지라도 그분을 신뢰하면. 그분은 오늘날도 분명히 충만한 도움을 가지고 임하십니다. 특히 성령이 우리를 당신의 사역을 하도록 부르실 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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