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모이기를 힘쓰라 (히 10:19-5)

본문 말씀 가운데, 25절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말씀하셨읍니다.

시대가 복잡해지고 말세가 가까와질수록 열심히 모이는데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1. 모이기를 폐하는 이유.

 성도된 사람들은 열심히 모이는데 큰 뜻이 있읍니다. 그런데 왜 모 이는데 대한 관심이 식어지게 됩니까 1) 과학문명의 발달 때문에-단12:4절 말씀에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 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고 하였읍니다. 말세가 될 수록 과정이 발달하고 사람이 사는 세상이 편리해진다는 것입니다.

 2) 무교회주의의 폐단-엡1:23절 말씀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고 하였읍니다. 교회의 존재는 과연 우리 신앙생활에 얼 마나 필요한가 옛날부터 시비가 있어왔으며 더욱 말세가 될수록 무교 회주의와 교회를 등한히 하는 폐단이 은연중에 만연되고 있읍니다.

 3) 교회자체의 폐단-고전1:11절 말씀에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고 하신 i씀이 있읍니 다.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에 여러 문제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2. 모여야 할 이유.

 그러면 왜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까 1) 하나님의 소원임-하나님께서는 성도된 우리들이 세상에 살 때 에 성전에 열심히 모이기를 그렇게도 원하고 계십니다. 시133:1절 말 씀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고 했읍니다.

2) 은혜를 받기 위하여-14:16절 말씀에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했읍니다.

3) 하나님의 사랑의 표징임-하나님을 사랑한다는 말의 실제 생활 은 교회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골1:24절 말씀에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고 했읍니 다.

 결론 ; 열심히 모이는 것은 우리 신앙생활의 향상과 성공의 척도입니 다. 그러기에 말세가 가까와 올수록 열심히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