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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속에 강한 성도 (딤후 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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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말씀을 다같이 다시 한번 읽어 봅시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이 말씀 처럼 은혜 속에서 강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쇠를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해서 담금질 하거나 열처리를 합니다. 열처리를 하므로 해서 같은 쇠지만 어떤 쇠는 쇠를 깍는 공구로 쓰이는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성도 를 더욱 강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강한 성도가 되 기 위해서는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성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강한 성도, 능력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 바울이 죽음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서 믿음의 아들 인 디모데에게 충성된 일군의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는 부탁의 편지입니다.

그는 편지 서두에 은혜 속에서 강하라고 권면합니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의 뒤를 이을 사람이었다. 그런데 디모데는 육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유약한 사람이었다. 그 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더욱 디모데를 강한 군사와 같은 지도자가 되게 하기 위 하여 은혜 속에서 강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강하고 라는 말의 헬라어로는 라고 하는데 능력을 소유한 상 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곧 능력을 소유한 사람이 강한 성도가 되는 것 입니다.

 아무도 자식이 연약한 상태에 있이기를 원하는 부모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 다.모든 부모는 자식을 보다 강하게 그리고 훌륭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합 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연약한 상태에서 신앙생활 하기를 원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이기며, 승리하며 정복하는 신앙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다 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강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어떻게 하면 강한 성도가 될 수 있는가 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절에 보면 은혜를 받을 때 강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강한것 같지만 약한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사람이 맨손으로 호랑이나 사자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살람은 얼마되지 않을 것입니다. 삼손이나, 타잔과 같 이 힘이 있는 사람들은 이길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러나 총이나 무기가 있으면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인간이 가진 육체적인 힘은 보 잘것 없지만 그러나 인간의 지혜와 지식의 힘은 무한한 것입니다. 인간은 힘으로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로 세상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는데도 마찬가지 입니다. 영적인 무기가 있을때 담대하고 강한 능력 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무기가 무엇이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것을 주님 안에 있는 은혜라고 했습니다. 딤후 1:6절은 은사로 보았습니다. 뿐 만아니라 엡6:11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무 기는 성령의 능력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성령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능력은의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 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때 능력있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 을 때 만이 능력있는 성도가 되고, 능력있는 성도가 곧 강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 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권면만이 아니라 우리 주님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요16:33에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라고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눅22:36에 "검없는 자들은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 주는 것입니까 곧 강한 성도. 이기는 성도, 능력있는 성도 가 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신약에서 뿐 아니라 구약에서도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세상에서 강하 게 능력있게 살기를 원하시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수1:9에 "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오가 너와 함게 하느니라 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렘1:10에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 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하였느니라" 고 했습니다.

욜3:10에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 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 한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학2:4에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벧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이땅의 모든 백성들 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 호와의 말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약합니다. 우리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능치 못한일이 없음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도 능치못할 것이 없음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할 수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9:23).

주님을 믿는 사도 바울도 빌4:13에 고백하기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 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 고백했던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강한 능력있는 삶을 살았던 사도 바울이 그의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노년에 권면하기를 은혜안에서 강하라고 부탁했던 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강하고 씩씩한 모습이 없어져 갑니다. 아마 부모의 과잉 보 호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 학교 앞에 가보면 자가용과 우산을 든 학 부모들이 교문앞에 가득 모여 있습니다. 내자식이 귀하지 않은 부모가 어디있겠습 니까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것이 지나치면 잘 못 될 수있는 것입니 다. 버릇이 나빠질 뿐 아니라 허약한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혹시 선생님이 채벌을 하면 항의를 합니다. 그래서 어떤 선생님이 스스로 생명을 끊었고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아들마져 어머니의 뒤를 따라간 슬픈 일들이 몇년전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자녀들에게 호연지기를 길러 주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넓은 마음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유대의 탈무드에 보면 이런 교훈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스승이 똑같이 위기의 상 황에 처해있을때 먼저 구할 것을 스승이라고 했습니다.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이 항복을 했습니다. 그들은 항복을 하기전에 한 작은 마을 야부네 만은 파괴하지 않기로 약속을 받아 내었습니다. 이 야부네는 랍비학교가 있 는 곳이였습니다. 이곳을 온 이스라엘과 맞 바꾼 곳입니다. 그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교육하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교육이 있었기 에 나라 잃은지 2000년이 지난 뒤에도 나라를 건설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스승 을 아버지 보다 더 귀하게 제자들 아들 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기 때문에 숱한 박해 속에서도 강한 민족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디모데를 교육하여 강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과 마찬 가지로 디모데로 하여금 다른 충성된 사람을 교육하여 그들로 강한 성도가 되게 하고, 그 들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쳐 강한 성도가 되도록 하라고 부탁하고 있는것입니다.

 2. 어느 정도 강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까 1) 군사와 같이 강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웨렌 위어스비는 "기독교인의 인생은 놀이터가 아니고 싸움터이다"라고말했습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은 말하기를 "우리의 신앙생활은 화려한 여객선을 타고 휴가를 즐기는 생활이 아니라 전투함을 탄 해군 생활이다" 고 했습니다.

군인은 강해햐 합니다. 강한 군인을 만들기 위하여 훈련합니다. 군인과 민간인의 차이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훈련에 있습니다. 군인은 강해야 합니다. 강하지 않은 군인은 자신의 목숨을 적에게 고스란히 넘겨주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강한 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있어야 하듯이 십자가의 강한 군인 되기 위해 서도 훈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절에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 으라고 했습니다. 많은 고난을 이겨낼때 비로소 강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4절에 군인은 사생활에 얽매이지 않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한다고 했습니다. 군대에서 오라하면 학교 다니다가도. 좋은 직장생활 하다가도, 결혼을 일찍해서 신혼의 재미가 있다해도 나라가 부르면 가야 합니다. 그리고는 오 직 군생활에 전념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군사입니다.

군인은 명령에 복종해야 합니다. 나이가 나보다 어려도 계급이 높으면 복종해야 합니다. 국민학교 박에 나오지 못해도 계급이 높으면 아무리 대학아니라 대학원을 나왔다 해도 복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것이 군인 입니다.

군인은 군인 다와야 합니다. 군인이 군인 답지 못하면 고문관 소리를 듣게 됩니 다. 우리는 십자가의 군사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긴 것 처럼 강한용사 싸움에 서 이기는 용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적인 고문관이 되고 마는 것입 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군사입니다. 현역은 2년 반만 하면 제대합니다. 그리고 예비군 이 됩니다. 우리 십자가의 군사는 에비군이 없습니다. 십자가의 군인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입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대가 없는 평생직업군인이 되어 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장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 앞에서 에만 있고 아니요가 없었습니다(고 후1:19). 하나님의 명령인 성경말씀대로 늘 순종하고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아 강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선수 처럼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경기자의 목표는 일등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해도 벤존스 처럼 약물 복용하면 실격 되고 마는 것처럼 규칙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성도의 능력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부끄럼 없이 담대히 설수 있는 사람 은 능력과 용기의 사람입니다. 곡 하나님의 말씀 대로 사는 사람, 공의를 행하는 사람은 용기를 가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히브리서 12:1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경주하자고 했습니다.

아직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성도들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떳떳이 구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11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미쁘다 이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여러분을 약화시키고 무력하게 만드는 모든 죄의 문제는 우리 주님께서 죽으실때 나도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죄도 함 게 장사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도 자신의 죽음을 선포하 시기 바랍니다. 육의 사람. 죄의 사람이 죽고 이제 사는 것은 내 안에 계신 주님과 더불어 산다는 것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할때 죄에서 자유함을 얻고 강한 능 력을 회복할수 있는 것입니다.

 3) 농부처럼 인내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10절에도 참는다고 했고 12절에도 참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농부는 가 을의 결실을 기다리면서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일 함으로 해서 가을의 결실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인내하면 결국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결국은 농부가 먼저 수확 의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12절 말씀에 "참으면 또한 함께 왕노릇 할 것이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도 은혜로 받아 들이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다 강한 성도가 되게 하기 위하여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강한 강철이나 탄소강이나 고속도강을 만들기 위해서 보다 많은 열처리를 합니다. 그럴때 강철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고난 속에서 인내하지 못하면 강한 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군인이 훈련받 는데 힘들다고 포기하면 결국 낙오병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적과의 싸움에서 이길 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훈련을 참고 견디면서 강한 군인이 되어야 하는 것처 럼, 강한 성도가 되기위해서는 어떤 고난과 어려움도 인내하고 달려갈 길을 마치면 면류관을 주실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내하지 못하면 약속된 축복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끝까지 인내하는 강한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왕이 우리가 신앙생활 하실 바에야 약한 성도가 되지 맙시다. 주님의 은헤를 받 아서 강한 성도가 도십시다.

강한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사생활을 버리고 국가의 부름에 충성하는 군인처럼 주 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십자가의 군병으로 살아 가십시다.

경기규칙 대로 경기하는 선수 처럼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그리고 농부처럼 인내하면서 믿음의 생활 하십시다.

그러면 미쁘신 우리 주님께서, 변함없이 신실하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어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실 뿐 아니라 승리의 훈장을 주실 것입니다.

이제 부터는 강한 군사로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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