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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온전한 소망을 가져라 (벧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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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아무런 소원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가정의 핵복을 위한 소원 남편의 사업의 번성을 위한 소원 자식들의 출세를 위한 소원 식구들의 건강을 위한 소원등... 소원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소원도 있지만 또 소망이란 것이 더 있다.

 소원은 소원하는 사람들 각기의 주관적인 것이다.

그러나 소망은 객관적인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말한다.

 소원은 이루어질 수도 있고 이루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소원이다.

이번 대통령선거가 보여주듯이 후보자 전원이 다 대통령이되고 싶은 소원은 가졌으나 소원되로 되는것이 아님을 잘 보여 주었다.

 허지만 소망은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것이기에 구원의 증거를 가진자의 기업이요 분복인 것이다.

 오늘의 말씀은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이 세상을 "소망"을 가지고 힘 있게 살아 갈 것을 권하는 말씀이시다.

 1,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13절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 올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소망으로 사는 성도가 첫번째 해야할 일이 "마음의 허리를 동이는 일이다.

그럼 마음의 허리는 어디에 있으며 또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마음의 허리를 동인다는 말을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이스라엘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 필료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입고 있는 것옷은 마치 우리 한국 사람들의 옛날 두루막과 비슷한 것으로 땅에 끄을릴 정도의 치렁치렁한 옷을 입고 살았다.

 그래서 먼길 즉 여행길에는 반듯이 허리에 띠를 둘렀다.

또 일터로 나아 갈때에도 허리에 띠를 둘렀다.

띠를 두루지 않고는 일은 물론 여행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끝내고 출애굽할 때의 일이다.

출12;11절에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이니라"

홍해를 건너 광야길에 들어서는 저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허리의 띠를 동이는 것을 잊지 않도록 당부하고 계시는 것을 본다.

 띠로 허리를 동이는 일은 나그네 길, 여행길, 광야길에는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오늘 본문으로 다시 돌아 가자.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라고 시작한다.

 오늘 우리들의 마음 상태가 어떤가 첨단 우주산업이 극에 달했고 또 최 첨단 유행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의 마음 가짐 이 어떠한가

성경적인가 복음적인가 신앙적인가

입으로는 말로는 주의 재림이 가가왔다고 하면서도 마음상태는 해이해져 있지는 않는지

우리들 주변에는 우리들의 마음이 해이해지게 만드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우리들의 마음을 말씀보다도, 신앙보다도, 교회보다도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빼았아 간다도 생각하지 않는가 우리들의 시낭의 마음문을 단속함이 곧 마음의 허리를 동이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눅12;35-36절에서 재림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고 하셨다.

 이제라도 주님게서 구름타고 재림하신다면 곧 재림의 예수를 영접할 수 있는 있는 마음의 준비가 곧 마음의 허리를 동인 것이다.

 주의 재림을 소망하시는 성도 여러분! 요단강 건널 준비다 다 되었는가 주님 맞을 준비가 다 되었는지

주의 재림을 막연하게 바라지 말고 온전하게 확신속에 소망하시길 바란다.

 2,계속해서 근신하여 소망으로 사는 사람들의 두번째 일은 "근신하는"일이다.

여기 "근신"이란 단어는 삼가한다, 절제한다, 냉정하다. 침착하다, 신중하다는 뜻을 지녔다.

 근신이란 말씀이 아닌 것과, 복음이 아닌 것과, 신앙이 아닌것과는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근신이란 단어가 신약성경에서 주로 주의 종말과 관계를 지어서 스여 지고 있음이 큰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살전5;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8절에서도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과..."

벧전4;7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벧전5;8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 를 찾나니"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라고 했다.

보통의 근신이 아닌것은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해야하는 근신이다.

 그것도 일시적인 근신이 아니라 계속적인 근신을 말한다.

반복해서 또 계속해서의 근신을 말한다.

 육신의 삶에도 근신이 필요하다.

신앙의 삶에도 근신이 필요하다.

 3,온전한 소망을 가져라 오늘 우리들이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계속해서 근신해야할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께서 나타 나실 때에 가져 올 은혜 때문이다.

 물론 우리가 지금까지 받은 은혜도 한이 없지만 지금까지의 은혜는 앞으로 주님 께서 나타 나실 때 즉 재림 하실 때에 가지고 오시는 은혜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엄청난 것이다.

 지금가지의 은혜도 우리들의 수고와 노력과 방법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임을 너무도 잘알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앞으로 주 재림때의 은혜는 얼마나 더 귀하겠는가

주 재림 때의 은혜가 어떤 것이냐구요 첫째는 신랑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적으로 만나는 영광이다.

둘째는 영생의 나라에서 그와 더불어 영원토록 사는 것이다.

 이미 우리들에게 이 소망이 주어졌는데도 또 오늘 베드로가 우리에게 온전한 소망을 가지라고 함은 오늘의 사람들이 세상사는 재미에 홀딱 빠져서 이 소망을 잊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것때문에 이 소망을 잊어서는 않된다.

이 귀한 소망을 잊지 않는 삶이 곧 온전한 소망을 이루는 가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길을 가시면서도, 직장에서 일을 하시면서도, 학원에서 수업을 하면서도, 자녀를 양육하면서도,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에도 이 소망을 잊어서는 않된다.

 세상에 소망이 없는 사람들과 같이 살지 말아야한다.

 주님께 아주 귀하게 주신 소망을 세상에 빼았기지 말고 여러분의 것으로 온전히 이루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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