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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카네기의 신념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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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가 그의 철강업에 정열을 쏟고 있을 당시였다. 그는 한 사람의 철공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 철공은 말이 없었다. 맡은 바 일만 열심히 했다. 그 자세는 언제나 진지하고 성실했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일에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저 사람이야말로 이 회사도 책임질 수 있겠다'고 카네기는 생각했다. 그를 사장실로 불러 자기 결심을 이야기 했다. 어리둥절한 철공이 사장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저었다. '사장님, 난 다른 일은 못합니다. 평생 해본 일이라곤 이것 밖에 없는 걸요. 철공일이야 대통령이죠. 사양하겠습니다.'어리둥절하게 된 건 이제 사장 쪽이었다. 하지만 그는 곧 철공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렇소. 내 생각이 부족했던 것 같소. 당신이야말로 세계 제일의 철공이니 오늘부터 대통령 월급을 주겠소.' 그래서 철공은 카네기 회사에서 가장 봉급이 많은 사람이 되었다. 이게 카네기의 멋이요, 생활철학이었다. 무슨 일을 하든 이것만은 내가 제일이라고 믿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12살 때 방직공으로 출발했을 때도, 그리고 그 후 우편배달부가 되었을 때도 그는 항상 이 일만은 내가 세계 제일이라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곧 그의 성공의 비결이란 자신의 체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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