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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벽산 창업주 김인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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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그룹의 창업자이며 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을 지낸 김인득 장로가 '98년에 소천 했습니다. 승동교회 장로인 김 회장은 '사과 맛을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사과 맛을 설명할 수 있겠는가?' 라며 국내에서 최초로 기업에 직장예배를 도입해 45년간 직원들에게 '복음의 맛'을 전파해 온 독실한 신자였습니다. 그리고 공산권 선교를 위해 극동방송과 아세아 방송에 스튜디오를 건립해 기증해 주셨습니다. 또 휴전선 접경 대성동과 육군사관학교에 초현대식 교회당을 건축해 주는 등 복음전파에 남다른 열정을 지닌 신앙인 이었습니다. 김 회장은 1954년 12월 승동교회에서 세례를 받았고 5년 후 안수집사가 됐습니다. 3년 후 장로 장립을 받아 「신앙 동지회」를 만들어 전국을 순회하며 간증집회를 인도하는 등 목회자 못잖은 선교활동을 펼쳤습니다. 평소 '나는 하나님의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 이라고 말해 왔으며 지난 '85년에는 사재를 털어 「벽산장학 문화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저희 극동방송과는 아주 관계가 깊은 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분의 청지기 정신을 통해 선한 청지기로 살아 온 그는 진정한 기독인 실업가였습니다. 당신도 주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살아야 합니다. '주님, 우리의 관심이 항상 하나님의 이름을 전파하는 데 있게 하옵소서.'
- 삶을 통해 '기도'와 '선교'와 '봉사'의 모범을 보이는 것이 선한 청지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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