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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적 충만과 외적 충만을 겸비하라 (행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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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령 충만에는 내적인 충만이 있다.
내적으로 임하는 성령충만이 있다. 이는 개인에게 점진적, 장기적, 인격적으로 임하는 성화의 성령충만이다. 사도행전 6장에 나오는 초대 예루살렘교회 일곱 일꾼이 받은 성령충만이 대표적인 내적 성령충만이다. 성령충만에서 이 측면만 있다면 인격의 고매함은 유지할지 모르나 역동적인 전도의 열매가 없는 취약점을 갖는다.
2. 성령충만에는 외적인 성령충만이 있다.
외적으로 임하는 성령충만이 있다. 이는 순간적, 단기적, 능력적, 사역적 성령충만이다. 사도행전 4장 31절의 '무리에게 임한' 성령충만이 대표적인 외적 성령충만이다. 외적 성령충만만 있으면 역동적인 전도의 열매는 있지만 그 인격이 윤리적으로 취약한 면모를 보이기 쉽다. 은사 중심적 크리스천은 성화를 등한히 여기기 쉽다.
3. 내적 충만과 외적 충만을 겸비해야 균형잡힌 성도가 된다.
칭의는 성화를 동반한다. 성령은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를 또한 거룩하게 하신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는 자신을 거룩하게 만드시는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구원받아 성화의 노정에 있는 자가 하나님의 사역에 수종들 때에는 성령의 능력의 역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성령을 제한하지 말라. 성화의 성령의 역사에도, 능력의 성령의 역사에도 열려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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