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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초막이나 궁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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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예배는 누구에게 드리느냐가 중요합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입니다. 장소나 분위기, 제도, 형식이 예배의 본질은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어야 합니다.
 내 감정이 좋아지느냐, 내가 무엇을 얻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배에 참석해서 무엇을 받으려고 합니다. 많이 받으면 좋아하고 받은 것이 없으면 싫어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예배의 본질을 간과한 것입니다.
 참된 예배는 아는 것을 예배합니다. 거짓 예배는 모르는 것을 예배합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드리는 예배는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배 방법, 형식, 열절은 있었지만, 예배의 대상이 누구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저 전통을 따라서, 본능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제대로 다 알지 못했고, 성경을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면서도 전부를 아는 듯 예배하고 있습니다.
 예배에 있어서는, 하나님께 무엇을 드렸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헌금이 중요합니다. 교회에 돈이 필요해서가 아닙니다.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질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당신의 시간을 드릴 수 있습니까? 참된 예배를 아는 사람은 예배 시간에 늦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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