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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보호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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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여섯 살 난 벌거숭이 어린 소년이었을 때, 나는 흐르는 시내의 뚝 낭떠러지 기슭에 서 있었습니다. 다음 날 같은 장소에 선 나는 내가 서 있던 바로 그 자리에 낭떠러지에서 굴러 떨어진 커다란 바위를 보았습니다. 그때 나는 어린 아이로서 그 재앙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신 하나님의 섭리에 놀라워했습니다. 그후, 고등학생이었을 때 나는 세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아리조나를 여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돌아갈 때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밤낮 차를 몰아 서로 교대로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매우 이른 아침 시간에 운전을 하였으므로 운전석 옆 자리에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갑자기 잠이 깼습니다. 그리고 차는 길의 험한 만곡을 향하여 맹렬하게 달리고 있었고, 운전하던 친구는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나는 즉시 운전대를 잡고 그의 발을 가속 페달에서 밀어내고 차를 돌려서 가까스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나는 “누가 나를 그 순간에 깨웠을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후 내가 목사가 되었을 때 어느 날 거대한 아마존 정글 위를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길도, 건너갈 다리도 없으며 그 숲의 깊이는 90m나 됐습니다. 수많은 다른 조건들 중에서 무엇이든 우리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지만 내가 탄 비행기는 정글로 떨어지지 않고 우리는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수호 천사가 우리를 보호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종인 천사들은 불완전한 우리를 섬깁니다. 나는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를 보호하시는 주님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리스웰 교리 설교집?, W.A.크리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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