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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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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길모어는 1870년에 중국을 향해 떠났다. 그는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었다. 그는 "나에게는 동료를 만나리라는 희망이 거의 없으며, 고독이 나를 엄습합니다"라고 편지를 썼다. 그는 일기에 "오늘은 마치 광야의 엘리야처럼 느껴졌다.… 나는 자살할까 두렵다. 너무나 고독하다…"라고 적었다. "나는 나 자신과 이 일의 방향, 즉 아내를 구하는 일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나에게 선한 아내를 찾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1873년에 길모어는 북경에 있는 친구 미치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미치의 처제인 에밀리 프랜카드의 사진을 보고서 에밀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길모어는 그녀가 마음에 들었다. 길모어는 에밀리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청혼을 했다. 그는 부모님에게도 편지를 했다.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아는 것도 거의 없는 처녀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만일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면 결혼하게 해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결혼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선하게 섭리하실 것입니다." 길모어의 편지를 받은 에밀리는 즉시 그 문제를 놓고 기도했다. 일주일 후에 두 사람은 결혼했다. 길모어는 아내와 동역자를 얻은 것이다.

?교회사에 기록된 오늘의 역사보기 365?, 로버트 J.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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