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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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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로즈와 인터뷰를 했을 때, 성공적인 사역을 이룬 한 노인이 그에게 했던 충고를 말해 주었다. 그 노인은 자기가 매일 하는 기도가 있는데 그 기도가 자기를 환난에서 지켜준다고 했다. 제리는 그 이후로 자기도 매일 그 기도를 했고 그 노인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기도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주기도문의 마지막 문장이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13). 주기도문의 이 문장은 대부분 깊이 생각하지는 않지만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가 곤경에 처할 때 포기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목적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가 매일의 도전을 받아들이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이나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는 인간을 찬양하는 대신 하나님을 위해 살도록 선택받았기 때문에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힘으로 자기의 영광을 위해 운영하기를 좋아하는 왕국 건설자들이다. 때문에 계속해서 이런 기도를 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계속해서 말해야 한다. “내 나라가 아니라 당신의 나라입니다. 주님! 내 권세가 아니라 당신의 권세입니다. 주님! 내 영광이 아니라 당신의 영광입니다. 그리고 오늘이나 내일뿐 아니라 영원히 그렇습니다. 아멘.” 우리가 이렇게 기도한다면, 그리고 이런 자세로 산다면,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문제들에서 해방될 것이다.
-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레이 프리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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