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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티테디오스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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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 초대교회의 문서들을 살펴보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이름 앞에
'티테디오스(Titedios)라는 별칭이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즉, 바울도 그냥 바울이 아니라 티테디오스 바울로,
요한도 요한이라고만 부르지 않고 티테디오스 요한이라 불렀습니다.
여기서 티테디오스란 '결코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란 뜻이 있습니다.
그러면 초대교인들이 자기의 이름 앞에 티테디오스라고 붙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믿지 않는 이방 세계에 증거 하고 싶은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근심에서 해방된 자들이라는 것을
세상 가운데 증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반응하는 태도가 다릅니다.

153요한복음(전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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