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3등칸의 슈바이처

첨부 1





선교사이자 의사였던 위대한 슈바이처 박사가 아프리카 선교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올 때 있었던 일화입니다.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슈바이처 박사가 도착할 기차역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기차가 도착하고 사람들은 1등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손님이 다 내릴 때까지 슈바이처 박사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혹시 2등칸을 타고 왔나 생각해서 사람들은 다시 2등칸 쪽으로 몰려갔습니다. 역시 거기에도 슈바이처 박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설마하는 마음으로 3등칸 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3등칸의 맨 끝에서 슈바이처 박사가 내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박사님처럼 위대하신 분이 왜 3등칸을 타고 오셨습니까. 1등칸을 타고 오실 수 있었을 텐데요.”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가 말했습니다. “4등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겸손은 사람을 위대하게 합니다. 사람이 겸손하면 그의 인생의 앞길에는 존귀함이 기다립니다. 그러나 교만하면 그 길에는 패망이 있을 뿐입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