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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의 길을 예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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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실 예수님의 길을 준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떤 이들은 그러한 사람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혹은 엘리야가 다시 온다는 등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질문에 이렇게 외쳐야 합니다. “아닙니다. 이 말씀은 엘리야나 어느 한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
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람이며, 세례 요한이 했던 것처럼 예
수님의 재림을 만방에 알리고 모든 사람이 재림을 맞이하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야 한다는 뜻
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꾼들은 옛날부터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부끄럼 없이 영접할 수
있기를 원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서, 또 하나님의 민족으로서 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로운 사람이라면 주님의 뜻이
무엇이며, 그 뜻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지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 예수님이 다시 오실 길을 닦아야 합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이 처음 오신 길을 닦은 것같이 우
리도 그분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적은 무리에게 홀로 복
음을 전했지만, 후에 그들이 예수님의 영향을 받으며 온 세상에 퍼져 나갔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
지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를 위해 온 세상에서 길을 닦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는
마음을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이 세상 사람들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때에 우리로 주의 기뻐
하는 백성이 되게 하소서.”
- 「대천덕 절기 설교」/ 대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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