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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링컨과 성경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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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3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1809-1865)은 다음같이 말했다.
“나는 성경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 믿는다. 나는 하나님의 선물인 성경의 보화를 캐기 위해 날마다 성경을 묵상한다. 이 성경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값진 보화들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 글속에서 링컨이 성경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를 알 수 있다. 링컨은 학교교육을 불과 일년 남짓 받았다. 그 일년 동안에 읽기와 쓰기를 겨우 익힐 정도였다. 그가 책 읽는 실력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을 통하여서였다.
그가 아홉 살 때 세상을 떠난 어머니로부터 유언과 함께 물려받은 성경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성경을 물려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 아들아! 이 성경책은 나의 부모님께 받은 책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의 값진 보배다. 내가 너에게 100에이커(12만평)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너는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 다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훗날 링컨은 어머니를 회상 할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
“나의 오늘, 나의 희망, 나의 모든 것은 천사와 같은 나의 어머니에게서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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