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노아, 의인이요 완전한 자 (창 6:1-9)
-
운영자 - 885
- 0
첨부 1
노아, 의인이요 완전한 자 (창 6:1-9)
현대 사회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각종 지수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나 EQ(Emotional Quotient:감정지수)입니다. 이 밖에도 HQ(Happiness Quotient:행복지수), MQ(Moral Quotient:도덕지수), NQ(Network Quotient :공존지수), SQ(Sexual Quotient:성적지수), SQ(Social Quotient:사회지수), SQ(Success Quotient:성공지수), VQ(Visual Quotient:상상지수), AQ(Adversity Quotient:역경지수), CQ(Change Quotient:변화지수), CQ(Charisma Quotient:카리스마지수), SQ(spiritual quotient:영성지수) 등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이와 같은 지수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그 사람을 완벽한 사람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멸망시키기 직전의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아주 특별한 존재에 대하여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피림입니다.
네피림에 대하여 우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네피림에 대하여 여러 학자들의 의견들이 있지만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네피림에 대하여 살펴보면 네피림은 흡사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와 같은 영웅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네피림도 본문 2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문 4절에 보면 네피림은 고대의 영웅으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피림을 오늘날 각종 지수로 테스트해 보면 아주 완벽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신적인 능력을 타고나 CQ(Charisma Quotient:카리스마 지수)나 SQ(spiritual quotient:영성지수)가 상당히 높았을 것이고 욕체적인 능력 또한 아주 탁월하였을 것입니다. 그런 탁월함 때문에 그들은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 4절에서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쟁 영웅들이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영웅들에게 열광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늘날 아이돌 가수와 같은 인기를 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이 이와 같이 아주 완벽하고 탁월한 네피림에 대하여 말하는 것으로 시작했다면 그 끝에는 또 다른 사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바로 본문 8절에서 부터 나오는 노아입니다. 노아는 네피림과는 아주 대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네피림과 같이 신적인 능력을 타고나지도 않았고, 또한 그는 영웅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본문에 의하면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라고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말씀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 도움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아는 네피림처럼 완벽하거나 탁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단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노아의 출생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5장 28절~29절에 나옵니다.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한 가장의 고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는 가족들을 위해 땀 흘려 일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땅은 그의 노력에 보답하지 않을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것이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하신 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즉 이 말은 라멕은 자신의 삶을 신앙의 눈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해결책도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들을 낳아 자신의 믿음과 희망을 담아 이름을 노아라고 짓습니다. 노아의 뜻은 안위함입니다.
이처럼 노아는 평범한 가정, 그것도 잘나가는 가정도 아니며 부자도 아닌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힘들게 일해야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고 세상을 신앙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부모의 소원대로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본문은 먼저 완벽하고 탁월한 네피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 5절부터는 하나님께서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한탄하시고 사람들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는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노아를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네피림과 노아를 대조하면서 그 중간에 하나님께서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한탄하시는 모습을 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문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네피림과 같이 완벽하고 모든 부분에 탁월한 사람이 있어도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비록 전쟁 영웅이며 세상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을지라도 세상을 구원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본문은 네피림과 같이 완벽하고 탁월한 사람이 아니라, 소시민이며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노아가 세상을 구원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죄악이 가득 찬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은 네피림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노아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노아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네피림과 같은 존재에 열광합니다. 완벽하고 탁월한 사람들에게 끌립니다. 사람들은 영웅을 좋아합니다. 무슨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영웅을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명인들을 좋아합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탁월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유명인이 되길 바랍니다. 각종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를 원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네피림을 원합니다. 쓰러져가는 한국 교회를 다시 일으킬 완벽하고 탁월함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죄악이 점점 가득한 세상과 쓰러져가는 교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사람은 네피림이 아니라 노아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탁월한 사람이 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지난날 교회에서는 은혜라는 말도 네피림적으로 이해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어떤 능력을 행하고 기도에 열심이고 교회에 충성하고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고 문제가 해결되고 재물을 많이 얻어 헌금도 많이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또한 신비한 체험, 감정적인 느낌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문 9절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여기서 완전함이란 네피림이 가지고 있는 탁월함과는 다른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의인과 완전함이라는 말은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지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노아는 비록 모세의 율법이 없던 시대의 사람이지만 그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위해 늘 애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에게서 하나님과의 동행이란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말씀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와 교회가 필요한 사람은 노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라고 말씀하셨기에 미련한 사람처럼 그렇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네피림처럼 탁월함이 없어도, 영웅이 되지 못해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노아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 삶이 힘들고 수고로울지라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안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품고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의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현대 사회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각종 지수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나 EQ(Emotional Quotient:감정지수)입니다. 이 밖에도 HQ(Happiness Quotient:행복지수), MQ(Moral Quotient:도덕지수), NQ(Network Quotient :공존지수), SQ(Sexual Quotient:성적지수), SQ(Social Quotient:사회지수), SQ(Success Quotient:성공지수), VQ(Visual Quotient:상상지수), AQ(Adversity Quotient:역경지수), CQ(Change Quotient:변화지수), CQ(Charisma Quotient:카리스마지수), SQ(spiritual quotient:영성지수) 등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이와 같은 지수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그 사람을 완벽한 사람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멸망시키기 직전의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아주 특별한 존재에 대하여 말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네피림입니다.
네피림에 대하여 우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네피림에 대하여 여러 학자들의 의견들이 있지만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네피림에 대하여 살펴보면 네피림은 흡사 그리스 신화의 헤라클레스와 같은 영웅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네피림도 본문 2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문 4절에 보면 네피림은 고대의 영웅으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피림을 오늘날 각종 지수로 테스트해 보면 아주 완벽한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신적인 능력을 타고나 CQ(Charisma Quotient:카리스마 지수)나 SQ(spiritual quotient:영성지수)가 상당히 높았을 것이고 욕체적인 능력 또한 아주 탁월하였을 것입니다. 그런 탁월함 때문에 그들은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문 4절에서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쟁 영웅들이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영웅들에게 열광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오늘날 아이돌 가수와 같은 인기를 누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이 이와 같이 아주 완벽하고 탁월한 네피림에 대하여 말하는 것으로 시작했다면 그 끝에는 또 다른 사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바로 본문 8절에서 부터 나오는 노아입니다. 노아는 네피림과는 아주 대조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네피림과 같이 신적인 능력을 타고나지도 않았고, 또한 그는 영웅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본문에 의하면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라고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말씀을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께 도움을 받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아는 네피림처럼 완벽하거나 탁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단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
노아의 출생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5장 28절~29절에 나옵니다.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이 본문의 말씀을 통해 삶을 힘겹게 살아가는 한 가장의 고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는 가족들을 위해 땀 흘려 일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땅은 그의 노력에 보답하지 않을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것이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땅을 저주하신 것은 인간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즉 이 말은 라멕은 자신의 삶을 신앙의 눈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해결책도 하나님께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들을 낳아 자신의 믿음과 희망을 담아 이름을 노아라고 짓습니다. 노아의 뜻은 안위함입니다.
이처럼 노아는 평범한 가정, 그것도 잘나가는 가정도 아니며 부자도 아닌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힘들게 일해야 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고 세상을 신앙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부모의 소원대로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본문은 먼저 완벽하고 탁월한 네피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 5절부터는 하나님께서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한탄하시고 사람들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시는 모습이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계획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노아를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네피림과 노아를 대조하면서 그 중간에 하나님께서 죄악이 가득한 세상을 한탄하시는 모습을 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문은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네피림과 같이 완벽하고 모든 부분에 탁월한 사람이 있어도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 차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비록 전쟁 영웅이며 세상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했을지라도 세상을 구원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본문은 네피림과 같이 완벽하고 탁월한 사람이 아니라, 소시민이며 하나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노아가 세상을 구원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죄악이 가득 찬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은 네피림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노아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노아 같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네피림과 같은 존재에 열광합니다. 완벽하고 탁월한 사람들에게 끌립니다. 사람들은 영웅을 좋아합니다. 무슨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영웅을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유명인들을 좋아합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기 자녀들이 탁월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유명인이 되길 바랍니다. 각종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를 원합니다. 교회 내에서도 네피림을 원합니다. 쓰러져가는 한국 교회를 다시 일으킬 완벽하고 탁월함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죄악이 점점 가득한 세상과 쓰러져가는 교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필요한 사람은 네피림이 아니라 노아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탁월한 사람이 되기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 합니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지난날 교회에서는 은혜라는 말도 네피림적으로 이해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어떤 능력을 행하고 기도에 열심이고 교회에 충성하고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고 문제가 해결되고 재물을 많이 얻어 헌금도 많이 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또한 신비한 체험, 감정적인 느낌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문 9절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여기서 완전함이란 네피림이 가지고 있는 탁월함과는 다른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의인과 완전함이라는 말은 율법, 즉 하나님의 말씀과 연관지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노아는 비록 모세의 율법이 없던 시대의 사람이지만 그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위해 늘 애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에게서 하나님과의 동행이란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말씀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이 시대와 교회가 필요한 사람은 노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한 말씀 한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 하나님께서 그렇게 살라고 말씀하셨기에 미련한 사람처럼 그렇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네피림처럼 탁월함이 없어도, 영웅이 되지 못해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노아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런 삶이 힘들고 수고로울지라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안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품고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의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