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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식의 죽음 --헨리 나우웬의 묵상 글

  •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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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죽음


많은 부모들이 어린 자식의 죽음이라는 고통을 겪는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 죽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죽기도 한다.

자식을 여의는 것보다 더 큰 괴로움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아이가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라서 의젓한 어른이 되는 것을 보고 싶은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여지없이 꺾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위험은 아이의 죽음이 부모한테서 삶의 의욕을 앗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부모에게는, 아무리 짧게 살다가 갔어도

아이가 자기네 인생을 좀더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주려고

하느님이 보내신 선물이었음을 믿는 강한 신앙이 필요하다.

부모가 그런 믿음의 도약을 할 수 있을 때,

아이의 짧은 생애는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열매로 바뀔 수 있다.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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