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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을 키우자

  •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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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자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성공의 비결은 전 생애를 통하여 희망(소망)을 잃지 않는데 있다”(슈바이처) “희망이란 깨어 있는 꿈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불신의 시대,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보장되지 않고, 땀 흘리며 일하다가도 기업이 도산해 실직하고 은행 또는 투자할 만한 곳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평생직장’이란 말은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내일을 바라보며 소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 안에서 꿈을 품은 기독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할 때 소원,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생활을 해야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일까요.
첫째, 믿음으로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포도나무 비유에서 아버지는 농부요, 아들 예수님은 원둥치요, 그리고 우리 인생은 가지라고 비유하고 있습니다. 가지가 원둥치에 붙어있지 않고서는 과실을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한계를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원둥치에서 보내주는 양분 없이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며 풍부한 자원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생활은 예수님에게 속한 것이요, 주 안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예수님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둘째로 진리 안에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평범한 소리와는 다릅니다. 일점 일획이라도 거짓이 없으며 말씀이 이루어졌고, 또 이루어지는 확실한 진리입니다. 생활 속에 말씀이 있으면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말씀이 계시면 복된 사람,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며 그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셋째, 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다 어려운 처지에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담대히 나와 큰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도 낙심·좌절하지 말고 예수님께 나와 겸손히 구합시다. 여리고 길거리에 앉아서 구걸하던 소경 바디메오도 지나가는 예수님을 붙잡고 간절히 부르짖어 눈이 떠지는 기적을 얻게 됐습니다.
마가복음 9장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오늘도 찾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짐을 주님께 맡기시기를 바랍니다./김종열 목사
한태완 목사<예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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