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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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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 날 그 꼬마가 교회에 갔다 오더니 얼른 저울 위에 올라섰습니다. 몸무게를 달기 위함이었습니다.
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면서 물어 봅니다.
"얘야! 교회 가기 전에 몸무게 달았잖니, 왜 또 달아보니?"
그러자 꼬마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주일학교 선생님이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려야 된대요. 그래서 기도하면서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내 몸무게가 얼마나 줄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저울에 올라갔어요. 그런데 엄마! 이상해요. 하나도 안 줄었네요."

얼마나 귀여운 말입니까? 잠23:26의 말씀입니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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