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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을 쳐다보고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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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년이 길에서 5달러짜리 지폐를 주웠다.
그는 그것을 줍고나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행여 또 이런 있을까하여 땅만 쳐다보고 다녀 그만 이것이 습관이 되고 말았다.
그는 일생동안 길에서 물건을 줍는데 큰 취미가 생겨 그가 주운 것을 보면 단추가 29,519개, 머리핀이 54,172개와 수천 개의 동전, 그 외에 수 많은 자질구레한 것들을 많이 주웠다.
그런데 그는 그런 것들을 줍느라고 푸른 하늘이나 지상의 꽃과 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기회를 많이 잃었다.
그 일생이 결국 넝마주의 인생으로 끝나고 만 것이다.

어느 구두닦이 소년은 구두를 닦을 신발을 찾기 위하여 하루 종일 지나가는 사람들의 신발만 쳐다보았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 생계는 유지할 수 있었으나 그 이상의 것을 쳐다 볼 기회를 잃었다.
결국 그의 인생은 구두닦이로 마치지 아니하면 안 되었다.

사람은 무엇을 쳐다보고 사느냐에 따라 그 인생이 결정된다.
땅을 쳐다보고 사는 자는 땅의 사람으로 살 것이요, 하늘을 쳐다보고 사는 자는 하늘의 사람으로 산다.

- http://www.biblei.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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