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 무엇으로........

- 간증 : 이강열 성도 (제자교회)

글도 잘 못쓰고 해서 망설이다가 저의 대한 작은 간증을 하나 올려 드릴까 합니다. 함께 은혜 나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살아서 있으니 이런 글도 올리고 나눌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저는 청천벽락 같은 말을 의사로 부터 듣고 저는 물론이고 저의 집사람, 가족들 모두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습니다.

간증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저는 원래 부모로부터 건강하게 태어났고 주의 사람들도 건장한 체격에 건강하다고 다들 얘기 하곤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또 열심히 하지요

그런데 어느날 연락을 잘안하던 보험회사다니는 옛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나중을 위해서 보험을 하나 들으라면서 친구 하나를 소개 했어요. 그래서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회사 동호회에서 실시하는 테니스 대회가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 대회는 참가 해야겠구나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지요 그것도 매일 새벽에 나가서 계속적으로 1시간 이상씩 꾸준히 운동을 하곤 했답니다.(운동을 좋아했으니깐요)
갑자기 목사님 께서 설교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신앙생활도 운동하는것 처럼 열심히 하면 된다고...."

드디어 테니스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날은 토요일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첫게임을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 저의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이상하리 만큼 가슴이 막 조이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쉬면 괜찮고 또 시작하면 가슴이 아프고 매습꼽고 막 조여오고 숨이차서 뛸 수가 없었어요
정말 힘들고 맥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조금쉬면 덜하고해서 그런 상태로 참고으면서 게임을 계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결과는 우승했습니다. 감사하고 집에 왔지요)

그런데 저는 생각했지요 몸에 이상이 생긴것 같애 하면서 병원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그리고는 바쁜가운데 지냈지요
그러다 얼마후 병원에 예약 하려 했더니 한달이상 후에야 예약이 된다고 해서 회사 의무실을 통해서 간신히 점심시간전 끼워서 그것도 잠깐 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검사만 받고 올 생각으로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엘 갔지요.
의사 선생님(순환기 내과)이 심전도 검사 받고 오라고해서 심전검사를 했지요. 근데 검사하는 사람의 표정이 이상해서 뭐 이상합니까? 하고 물었지요 예 조금 이상한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의사선생님께 물어보세요 하는 겁니다.

의사분께 갖고 갔더니 보자마자 놀라며 이런상태로 어떻게 다녔냐고 하면서 갑자기 응급실로 보내면서 가족들에게 연락하라고 했어요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 갔습니다.
지금 수술 안하고하고 선택의 여지없이 빨리 수술해야 된다는 겁니다.
수술하다가도 잘못 될 수도 있다고 하면서 겁을 주는겁니다.
그러고는 중환자실로 입원을 시키고 바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 하는 말 다른사람 같으면 이세상에는 없는사람(이미 죽은사람)이라고 하면서 정말 운이 좋은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시는구나 물론 전에도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시지만 가끔은 사랑의 표현을
이런 방법으로도 사랑 하시는구나 정말로 하나님께서는 나를 조금도 실망시키시지 않으시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걸 몸소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이상한 일이 하나 있습니다. 서두에서 언급을 했지만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그래도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던것이 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퇴원을 하고나서 보험사에 청구를 했더니 이 보험은 가입하고 90일이 지나야 100% 보상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기간 계산을 해 봤더니 3일 부족한 87일 밖에 않되는 겁니다. 보상이 얼마냐구요% 무려 3,000만원입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저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것입니다.

누구한테도 다 해당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있을 때 잘해....

할렐루야 !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