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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물질보다는 믿음을...한 치의 의심도 없는 순전한 믿음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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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류해국 집사(사무가구용 집기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에 종사)

할렐루야!!!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역사 하시는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예수님을 내 맘속에 영접한 후 많은 성도님들의 보살핌과 사랑 속에 저의 신앙생활은 순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도 아이.엠.에프로 무너져 버린 가계를 제대로 일으키기엔 벅찼고, 힘든 현실 앞에 때로 좌절하며 의혹과 실망으로 믿음이 흔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목사님의 말씀과 찬양으로 새로운 믿음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무렵의 저의 기도 제목은 이러했습니다.

“물질보다는 믿음을..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순전한 믿음을 주십시오.”

배가 고파도 믿음 속에 있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다 해결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영성훈련과 봉사활동. 행복한 동산의 프로그램들과 수양회 밤의 철야기도 등..
믿음을 갈구하는 신앙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체험했으며 세상살이의 걱정과 물질의 근심들에서 차츰 벗어나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게 보증금까지 날려버린 불황 중 어느 날 새벽 기도시간에 이런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저는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였습니다.
“나 혼자 영업을 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비록 작은 기업이지만 이 가게는 하나님의 것 입니다. 모든 경영을 하나님께 맡기오니 하나님 뜻대로 이끌어 주세요..“

그날 새벽이후 일터로 출근하는 길에나 또는 계약을 따오기 위해 업체에 가는 동안에도 하나님 아버지께 지혜와 도움을 구하는 기도가 습관처럼 되었습니다.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 받은 제가 받은 말씀은 이러합니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저의 기도를 열납하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거래를 터기가 상당히 어려운 모 관공서의 문을 대구, 경북에서 첫째 둘째 하는 기업을 제치고 제게 열어 준 것입니다. 힘들여 성사직전까지 갔으나 재력이나 규모면에서 열악하여 그 업체에게 납품 건을 몇 번이나 빼앗긴 아픈 기억이  있었기에 기쁨과 감격은 남 달랐습니다. 남들은 나 혼자 그 힘든 일을 해냈다고 하지만 그것이 내 힘이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셨음을 믿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사랑과 긍휼로 염려하시고 위로해 주시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르며 눈시울이 젖어옵니다.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니 저는 이제 영업을 위한 현장에 아무 염려 없이 담대하게 나섭니다. 이 일을 두고 아내인 김 집사는 다윗과 골리앗에 비유하며 이웃에게 얘기를 합니다. 이 일로 자만해 지지 않기를 기도하며 늘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갈급한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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