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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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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있는 인간연구소(HPL)의 윌리엄 J 스트로브리지 박사팀이 지난 30년간의 연구에 의하면 예배에 자주 참석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율이 낮다고 합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주일 예배에 매주 나가는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장수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배에 매주 한 차례 나가는 사람들의 예상 평균 수명은 82세,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75세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해럴드 쾨니히박사도 "예배에 자주 참석하는 사람은 사망률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6%나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립 건강연구센터 소장 데이빗 라슨박사는 "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고혈압 뇌일혈 등의 발병률을 줄이고 약물처방을 잘 받아들이게 하며 장수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어느 통계에 보니까 매주 교회에 나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47%가 매우 행복하다고 답한 반면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은 27%만이 매우 행복하다고 대답했다는 것입니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른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죄인이 하나님께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최상의 가치를 최상의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최상의 행위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예배는 교회의 최대 사명이고 예배 중에 성도의 교제와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예배는 성도에게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누리게 되고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예배는 감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말로 듣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누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모해야 합니다.

음악 때문에 감동받는 것을 성령에 의해 감동받는 것는 다릅니다.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 예배가 아닙니다.
진정 나를 드리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생각 없이 찬송을 부르고, 상투적인 말로 기도하며, 감사 없이 헌금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영적 탯줄과 같은 것입니다.
아무나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구원받은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 4:16)”

- 김필곤 목사(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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