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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복의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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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에게는 많은 별명이 있었는데 그 중에 ‘정직한 아브라함’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그의 10대 시절, 어느 가게의 점원으로 있을 때 이야기다.

어떤 손님이 와서 돈을 치르고 갔는데 링컨은 나중에야 10센트를 거슬러 주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10센트 때문에 밤새도록 괴로워하다가 휴일인 다음 날 3마일 떨어진 곳까지 손님을 찾아가 10센트를 돌려주었다. 주변 사람들은 그의 정직한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내가 왜 칭찬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당연히 해야 할 것 때문에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할 것 이상을 해서 칭찬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링컨이 변호사가 되고 나서 먼저 한 일은 돈 때문에 소송을 못하고 있는 억울한 사람을 위해 무료 변론을 해주는 것이었다. 소송 첫날 그는 “10대 시절 맹세했던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바로 억압 당하고 소외된 자들의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도한다.

-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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