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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생무상함을복음으로풀어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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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생무상 함을 복음으로 풀어라 (90:1-10)

시간의 소중함과 가치라는 설교에 한 사형수에게 최후의 5분이 주어졌습니다. 28년간을 살아오면서 5분이 이처럼 소중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이었습니다 5분을 어떻게 쓸까? 옆에 있는 사형수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하는데 2, 오늘까지 살아온 생활을 정리해보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대지를.. 그리고 자연을 둘러보는데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런데 눈에 고인 눈물을 삼키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가족들을 잠깐씩 생각하는데...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며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난 28년이란 세월을 아켜 쓰지 못한 것이 후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시 한 번 더 살 수 있다면 순간 순간을 아껴 쓰련만, 이제 죽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그는 기적적으로 풀려났습니다 그는 사형대에서 느꼈던 시간의 소중함을 평생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교훈을 토대로 그는 가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던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기의 문호 바로 토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우리도 남은 인생을 어떻게 풀어가실는지 고민해 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본문은 모세의 기도로 인생 무상함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3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사람이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3: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사람은 모두 다 죽습니다.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러므로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기에 인생 무상함을 잘 말씀합니다. 4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악한세상)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인생무상함을 계속 토로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도 인생무상함에 대하여 모세의 고백처럼 말씀합니다.

10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2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14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솔로몬도 헛된 세상에서 헛되지 않게 살려고 했지만 결국 여자들에 의하여 인생이 타락하고 마는 헛된 세상을 삽니다.

 

인생은 무상합니다.

인생 무상함을 믿음의 선배처럼 주의 복음으로 바꾸면 인생의 승리자가 됩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의 무상함을 복음으로 바꿔 인생의 승리자가 된자입니다.

 

바울은 사울로서 인생의 무상함을 걷는 자였습니다.

22:3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히 있는 자라 4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이처럼 자기의 가문과 학문으로 예수를 박해하는 허무한 인생을 사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 허무한 인생을 완전히 복음전도자로 살아 버린 자입니다.

그의 고백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20: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그는 복음을 위해서 수 많은 고초를 당합니다.

고후11:23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삭개오는 어떠한 인생 이었습니까? 세금 징수자요 세리장으로서 세상 사람과 똑같이 인생을 무상하게 사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완전히 인생 무상함을 털어버리고 이제는 선행하며 사는 승리자의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19: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요며

세기의 부자 록펠로도 허무한 인생을 살다가 주는 자가 복이 있다는(20:35) 말씀을 통해 평생 복음을 위하여 살았습니다.

우리들도 인생무상을 깨닫고 복음으로 승리의 삶을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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