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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금문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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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의 비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세계 최초의 현수교인 금문교가 있습니다.
밧줄로 다리를 매달아 만든 다리입니다.

죠셉 스타리우스가 당시 시공비 3천만불로 시공하였습니다. 63빌딩을 두 개 지을 수 있는 돈입니다.

그가 다리를 설계하고 나서 은행에 자금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은행에서는 뚱딴지같은 생각이라고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설계도를 가지고 이 은행 저 은행 다녔으나 어떤 은행도 그를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200개 은행을 다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포기 상태가 되었습니다.

끝에 매달려 있는 다리 부부만 1400m였습니다.
전체 다리 2000m 중 거의 다 끈에 매달려 있습니다.
우리나라 남해대교는 600m가 끈에 매달려 있는 현수교입니다.

철사 37500개를 꼬아서 밧줄을 만들었습니다.
이 밧줄을 연결시키면 지구를 네 바퀴 돌 수 있습니다.
공사를 1933년에 시작해서 1937년에서야 완성하였습니다. 4년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만든 사람 죠셉 스타리우스는 그 다음 해 1938년에 죽었습니다.
너무나 스트레스가 심하였기에 완성하고 긴장이 풀어지면서 죽었습니다.
생명을 바친 다리였습니다.

그러데 지금 그 다리는 통행료 5불을 받고 있습니다.
하루에 10만대가 통행하기 때문에 하루 5억원을 벌어 드리고 있습니다.
매일 투자없이 5억원을 버는 사업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그 때 200개 은행이 안 믿어주며 돈을 빌려 주지 않을 때
오직 이탈리아 은행 하나가 그의 가능성을 보았고 믿어 밀어주었습니다.
그 은행은 오늘날은 돈방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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