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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선지자의 사명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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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지자의 사명(18:15-20)

요즘 세습에 대하여 논란이 많습니다.

대신총회에서는 세습을 정당화 할 수 있는 성명을 기독공보에 발표했는데 그들의 주장은 세습이 아니고 계승이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이단사이비 연구위원으로 명성이 높은 최삼경교수는 세습에 대하여 이렇게 기고하고 있습니다.

타하트(תחת) 구약에서 왕이나 제사장의 대물림이나 세습은 정당한 것 그렇기 때문에 굳이 타하트를 가치가 있는 대물림이나 세습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계승이라고 한 것.

무엇보다 오늘날 목사는 구약의 제사장도 아니고 왕은 더더욱 아니다. 아마 세습을 하는 목사들은 자신이 구약의 제사장이거나 왕쯤 되는 줄로 착각한 것 같다 물론, 이는 만인제사장설에 어긋나는 무지한 사상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 목사님들의 사명을 잘 구분하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하리라 봅니다.

1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워서 이 땅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이와같은 선지자 모세를 세울땐데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며 그 말씀을 청종하시기를 원하십니다.

23:22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50:10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선지자의 말씀에 청종하기를 원하십니다.

1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19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그러나 선지자가 잘못하면 벌이 임합니다.

20만일 어떤 선지가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1:8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살전2:3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우유부단한 발람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습니다.

22:7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8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9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11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12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21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모압 고관들과 함께 가니 22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27나귀가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발람 밑에 엎드리니 발람이 노하여 자기 지팡이로 나귀를 때리는지라 28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31그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33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리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하나님은 예언되지 않은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를 싫어하시고 그를 벌하십니다.

4:2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12: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그럼으로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명령한대로 받은 대로 전해야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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