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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 이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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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눅2:1-20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건은 무엇이었을까요? 말할 것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일입니다. 이 일이 왜 그렇게 위대한 사건일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천년 전 팔레스타인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한 아기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갈릴리 나사렛에서 자라던 한 소년이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갈릴리 호숫가를 거닐던 한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신비로운 일입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을까요? 그것은 죄에 빠져 영원히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분이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제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바로 그 분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신 이 일보다 더 위대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시대적 배경


  누가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해 자세히 미루어 살펴보고, 이 놀라운 역사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기록했습니다. 먼저 그는 예수님 탄생의 시대적인 배경을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명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1-2절)


  ‘가이사 아구스도’는 유명한 카이사르(시이저)의 외손자이자 양자인 옥타비아누스를 가리킵니다. 옥타비아누스는 그의 양부 카이사르가 부르투스 일당에게 살해당한 후, 악티움 해전에서 안토니우스를 제압하고 로마의 실권자가 되었습니다. 로마 원로원은 옥타비아누스에게 ‘존엄자’란 뜻의 ‘아우구스투스’라는 호칭을 부여했습니다.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이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제국을 통치하고 있던 시대에 탄생하셨다고 기록했습니다. 누가는 또 구레뇨가 당시 로마 총독으로 수리아를 다스리고 있었다고 기록했습니다.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일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체계적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누가의 기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분의 모든 사역이 역사적인 일이었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호적 명령


  누가는 로마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 명령을 내렸으며, 이 때문에 요셉은 아내 마리아와 함께 나사렛에서 그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갔다고 기록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3-5절)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당시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던 사람들은 로마 황제와 권력가들이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누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역사를 보았습니다. 이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계셨던 분은 황제나 총독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계획하셨던 구원을 이루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이 구약에 예언된 대로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 명령을 내리자, 다윗의 자손이었던 요셉은 임신한 아내 마리아와 함께 그의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마리아가 해산하여 예수님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어쩌다 졸지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미리 예언하신 대로 된 일이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히 있느니라”(미5:2)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그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계획하신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로마의 황제와 총독 등 당시의 권력가들을 움직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여전히 인류의 역사와 우리의 모든 일을 홀로 주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완전하신 섭리와 통치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순종하여 살아가는 성도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마리아가 동행한 이유


  요셉은 호적하기 위해 약혼녀 마리아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잉태하였더라”(3-5절)


  호적하기 위해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가는 일은 요셉 혼자서만 가도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셉은 왜 만삭이 다 된 마리아와 함께 갔을까요?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는 144km나 되는 거리였습니다. 만삭이 다 된 마리아가 그 먼 길을 여행하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왜 마리아를 동행하고 베들레헴에 갔을까요?
  당시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상태였습니다. 당시의 약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약혼과는 상당히 달랐습니다. 일단 약혼하게 되면, 아직 동거하지는 않지만 법적으로는 부부로 인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직 처녀였습니다. 문제는 약혼 중에 있는 마리아가 임신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약혼 중에 있는 마리아가 임신한 것은 심각한 일이었습니다. 요셉은 약혼녀 마리아가 임신한 것을 알았을 때 너무나도 당황했습니다. 이런 일은 돌에 맞아 죽을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어서, 마리아가 돌에 맞아 죽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파혼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마리아에게 잉태된 아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임신한 약혼녀 마리아를 자기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마태는 이 일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마1:18-25)


  요셉은 천사의 말을 듣고 순종하여 그의 약혼녀를 데려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약혼한 처녀가 혼인잔치를 하기 전에 이렇게 임신한 것은 수치스럽고 비난받을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마리아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요셉은 마리아를 자기 집에 데려와 조심스럽게 보호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호적하러 가기 위해 집을 비운다면 마리아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마도 사람들에게 더 욕을 먹으며 시달리게 될 것이 뻔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먼 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삭이 다 된 마리아를 동반하고 베들레헴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이라고 예언된 구약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렇게 베들레헴에 온 마리아는 기한이 차서 해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기 때문에 요셉과 마리아는 해산할 방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마리아는 가축의 우릿간에서 해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 있을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 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6-7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많은 어려움 속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을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그렇다 치더라도 산모가 해산하는데 아늑한 방 하나도 구할 수 없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무정하고 냉담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워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습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가장 낮은 자리에 오셨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임신한 것 때문에 많은 수모와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또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께서 당하신 수모와 굴욕이기도 했습니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께서는 처음부터 이렇게 고난과 비하와 냉대를 당하셨습니다.


    천사들의 찬송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환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군천사를 보내셔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독생자의 탄생을 축하하게 하셨습니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13-14절)


  천사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탄생하신 이 영광스럽고 기쁜 소식을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었습니다. 목자들은 가난하고 멸시받는 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라 하더니”(8-12절)
  이 놀라운 소식을 들은 목자들은 즉시 달려가서 천사들이 말한 대로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뵙고, 천사들이 전해준 이 모든 일들을 그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들이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15절)


    이 모든 일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한 마리아


  마리아는 목자들이 전해준 천군천사들의 찬양과 이 모든 일들을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18-19절)


  처음 마리아는 천사 가브리엘이 전해준 말을 들었을 때, 자신을 통해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했습니다. 이 일로 마리아는 역사상 가장 영광스럽고 복된 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모든 일들은 마리아에게 너무나도 감당하기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한 몸으로 임신하여 사람들의 손가락질과 논총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해산할 때는 여관방 한 칸을 구할 수 없어서 가축의 우릿간에서 출산해야 했으며, 아이를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여야 했습니다. 아무도 마리아가 하나님의 아들을 임신한 것을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신 아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도 이 일을 몰랐으며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 모든 일을 당했던 마리아는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 탄생하신 것을 축하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자들이 달려와서 천사들이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해준 놀라운 일들을 전해주었습니다. 또 멀리서 동방박사들이 찾아와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일들로 인하여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을 때 천군천사들은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13-14절)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지극히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알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의 신성과 영광이 충만하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또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구속사역을 이루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하나님께 큰 영광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일은 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였습니다. 세상에는 참 평화가 없습니다. 세상과 인류 역사는 늘 전쟁과 갈등과 문제로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당시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인류가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에게는 평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고,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들은 또 사람들과도 화평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인 것입니다.


  우리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경험하며, 하나님과의 복된 평화를 맘껏 누리며,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된 성도들과 진정한 평화를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렇게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받은 이 구원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은혜인지 모릅니다. 주님께서는 이제 구원받은 우리에게 귀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주님께서 주신 이 사명이 우리를 얼마나 복되고 영광스럽게 하는지 아십니까? 그러나 이렇게 주님을 따라가고자 하는 성도에게는 남모르는 눈물과 고난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우리를 만지시며 위로해주십니다. 우리는 마리아처럼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나를 만져주시는 주님의 손을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무궁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며, 주님 손을 굳게 잡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며 주님을 따라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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