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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과 후회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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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후회 
 
최근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 ‘대답 없는 문자’라는 글과 사진이 있었습니다.
한 학생이 엄마라고 저장되어 있는 번호로 ´엄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지만 오랜 시간 답이 오지 않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진 밑에는 ˝오늘이 저희 어머니 돌아가신지 일 년이 된 날입니다. 아무리 불러 봐도 답이 없으시네요.˝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작성된 글에는 비슷한 사연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대부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에야 사랑을 더 자주 고백하지 못하고 연락을 드리지 못했던 것에 대한 사람들의 후회였습니다.
영국의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연구를 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어서 아내에겐 늘 신경질적으로 대했습니다. 칼라일의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우울증에 걸려 일찍 죽고 말았는데, 아내가 죽고 난 뒤에 칼라일은 ´나는 아내를 정말로 사랑했다. 그러나 이제 누가 나의 말을 믿어주겠는가? 아내를 딱 2분 만 만날 수 있다면 마음을 다해 사랑을 고백할 텐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삶에서 가장 후회하게 되는 것은 고백하지 못한 사랑입니다. 사람들이 아직 곁에 있는 시간에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하나님에게도, 사람에게도 미루지 않고 사랑을 고백하게 하소서!
사랑을 고백해야겠다는 생각은 미루지 말고 행동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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