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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금 주님이 보신다면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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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님이 보신다면 
 

수도원에 들어오려는 사람도 없었고 예배하러 오는 주민들도 점점 줄었기 때문에 수도원에는 큰 위기감이 감돌고 있었는데, 수도사들은 문제의 원인을 서로에게 돌렸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던 수도원장은 마침내 깨달음을 얻어 모든 수도사들을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기도 중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중에 한 분으로 와계시다고 합니다. 저도 쉽게 믿을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몇 번이나 같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수도사들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혹시...”라고 생각하는 수도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무튼 그 날부터 수도원의 분위기는 180도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보고 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했고, 누구를 만나든 간에 예의로 존중을 표했습니다. 이러는 동안에 수도원의 문제는 모두 해결이 되었으며 다시 전과 같이 예배하러 오는 주민들로 붐비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문제를 만나든지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이 모든 것을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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