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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520장(통 25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골로새서 1장 1∼8절

말씀 :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기록한 옥중서신입니다. 그곳에서 바울은 제자 에바브라를 통해 세워진 골로새 교회가 믿음으로 충만하고 성도 간 사랑이 넘치며 하늘 소망으로 가득하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골로새 교인들은 에바브라의 전도로 복음을 체험하고 삶이 변화되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골로새 교회는 복음의 능력이 역사되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복음의 능력을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고 죄인된 우리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심이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입니다. 이 복음은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예수님 안에서(in Christ)’만 존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역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만 능력이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주님과 연합합니다.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그분에게 속한 자이며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주님을 섬기고 살아갑니다. 성도의 존재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이며 복음의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성도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합니다(1절). 그분의 뜻은 모든 백성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복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형제가 되게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1절)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복음 안에서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을 받게 합니다(2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요 14:27). 복음은 서로 중보하며 기도하게 합니다. 그 기도로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의 믿음이 세워지고 모든 형제자매를 사랑하게 합니다.

복음은 진리의 말씀을 들은 자들이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게 합니다(5절). 성도는 구원의 소망을 가진 자들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자리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쌓아두고 가는 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성숙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6절).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복음은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합니다. 성도된 우리는 구원의 열매를 맺기 위해 날마다 헌신해야 합니다.

복음은 성도를 위해 믿음의 스승을 붙여주십니다. 골로새 교회의 개척자였던 에바브라는 바울의 동역자이며 예수의 일꾼(7절)이었고 성령과 함께하는 사역자였습니다. 우리에게 믿음의 선진이 있었듯이 우리도 주위에 있는 연약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을 말씀으로 권면하고 일으켜 세워야 합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주님을 위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 쓰임 받는 성도가 돼야 합니다.

기도 : 주님! 복음을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해 복음의 능력이 사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장영주 사관(구세군사관대학원대 교수)

짧은주소 : https://goo.gl/sqX6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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