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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섭고 더러운 것을 교회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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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더러운 곳을 교회로 만들어야


미국 LA 근교의 ‘포레스트 론 공동묘지’(Forest Lawn Memorial Park)에 가면 
감동적인 것을 발견합니다. 

이 묘지는 휴버트 이튼(Hubert Eton)이란 분이 설립한 곳인데 
공동묘지를 교회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정말 무서운 곳이 아니라 아름다운 곳이고 놀고 싶은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화인 얀 스티가의 ‘십자가에 달리심’(The Crucifixion)이 있고, 
‘부활’ 그림도 있습니다. 

설립자는 “나는 영생을 믿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설립자의 신앙고백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설립자는 가장 더러운 것, 가장 무서운 것을 교회로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세상에서의 기독교인의 사명입니다. 

하물며 가정을 교회로, 가정이 교회로 만들어야 참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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