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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사랑이었다면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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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이었다면


한 해가 저무는 지금
한 해가 헛되었는지요?
세상이 너무 황망했었는지요?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요?


그렇다고 사랑을 포기하지는 마십시오.
사랑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이었는가
아니었는가만을 살피십시오.


사랑이 헛되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도 헛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도 헛되었을 것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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