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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유리천장을 깨는 생각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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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을 깨는 생각 
 

‘유리천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깨트릴 수 없다는 의미의 경제학 용어입니다.
사회에서 여성들이 능력이 있음에도 고위직으로 승진을 하지 못하는 현상을 비판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인데 미국의 힐러리 후보가 대통령 선거 후보에 나올 당시에 연설을 통해  국내에 소개되면서 지금까지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유리천장’이라는 말은 1979년도에 윌스트리트저널을 통해서 생긴 말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누구나 잘못된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알고 있지만 30년이 넘게 아직도 방치되고 있는 것이 바로 유리천장입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 평화운동가 캐리 채프면 여사는 말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카르타고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카토라는 사람은 카르타고를 무찌를 수 있다고 모든 사람에게 말하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그 주변 사람들이 동조하기 시작했고, 결국 모든 로마 시민들이 카토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사가 알려주는 것처럼 로마는 카르타고를 무너트렸습니다. 그런데 왜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까?”
악을 인정하지 않고 극복하려는 끊임없는 성실이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당연히 유지되는 사회적 관습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세상의 잘못된 방법에 끌려가지 않게 하소서!
잘못된 관습들을 인정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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