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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심판의 기준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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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의 기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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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심판의 기준


요3:17-21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 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 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 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 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 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 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아멘.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셨고 사람을 심판하실 신이십니다. 그 심 판의 내용은 영원한 천국과 지옥으로 보내시는 일입니다.그 심 판의 잣대가 무엇입니까? [심판의 기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예수 믿으면 용서, 불신하면 그대로 지옥


사람이 가진 판단은 객관성이 없습니다.가령 착해야 구원을 얻 는다면 어디까지 착해야 할지 그 기준이 나라마다 사람마다 다 릅니다. 죄로 인해 우리 사람이 가진 판단력은 마치 술을 마시고 이성 을 잃는 것처럼 근본적으로 지각이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 나님은 구원을 우리 스스로의 판단에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본문 17절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 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대신해 희생하신 대속주 이십니다.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면 우리의 죄를 사 해주시겠다고 하나님이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심판하시는 조건은 복잡한 도덕적 평가가 아 니라 예수님의 대속하심을 믿느냐 마느냐 이 한 가지만 주셨습 니다.


1)예수 믿는다고 죄성이 완전히 없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2)불신자와 비교할 때 착해서 구원을 주신다는 말도 아닙니다


3)믿음은 도 닦는 것처럼 수양된 것이 아니라 신비하게 주어집 니다


2. 불신자는 이미 형벌 중인 상태


예수 믿지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 상태라고 말씀하고 있습 니다. 이는 예수를 불신하고 있는 중은 영혼이 버려진 상태라는 말입 니다. 본문 18절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 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벌써 심판을 받았다는 말씀은 어떤 상태를 말씀하신 것입니까?


1) 빛을 미워함(진리 대적)


성경에서 빛이라 하는 말씀이 많이 나오는데, 구원론적인 뜻에 서 의로움과 영생의 가치를 뜻합니다.그 반대말 어두움은 지옥 과 죄를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빛(요일1:15), 예수님이 빛(요8:12),성령 님이 빛(히6:4), 성경이 빛(시119:105), 성도가 또한 세상의 빛이라 하셨습니다(마5:14).

본문 19절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 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세상은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20절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 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어두움은 세속주의의 모든 가치와 범죄들입니다.

어두움의 세 상 철학에 매여 있는 자들은 스스로 영혼의 파멸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형벌입니다. 이런 자는 빛을 미워합니다. 예수를 안 믿는 것과 대적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불 신자들 중에서도 별스럽게 진리의 빛을 미워하는 자들이 형벌 을 받는 것을 가끔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은 성경적인 사실에 속합니다.


2) 죄를 회개치 않으려는 고집과 기만


20절에서 이르기를 빛을 미워하고 빛으로 오지 않는 것은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빛에 오면 자기 죄가 드러날까 숨기려고 오지 않는다 는 말입니다. 잠28:13‘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 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사도들이 복음을 전파했을 때 회개한 자와 회개치 않고 도리어 전도자를 죽이는 어둠의 자식들이 대조를 이루며 뚜렷하게 그 영혼의 정체를 보입니다.


a) 행2: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 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예수 믿어 속죄함을 얻겠다는 자는 결국 나의 못난 행위, 나의 죄를 숨기지 않고 회개한다는 뜻입니다.

본문 21절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고 했습 니다. 그러나 같은 복음을 듣고 마음이 찔려도 회개치 않은 자들도 있습니다.


b) 행7: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 를 갈거늘’ 그러니까 구원 얻기 싫은 자는 회개하기 싫다는 거지요.영원한 심판을 받은 자는 심판받은 상태로 회개하지를 않습니다. 진리는 행동으로 보이는 가치입니다. 

 따라서 믿는다면 주께로 나오고 현실적으로 교회 중심적 생활을 하게 됩니다. 혼자 집에서 믿는다고만 하고 예배도 모임도 없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처럼 진리는 관념적으로 머리에 정체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 가운데로 찾아오고 그 행위가 빛 가운데서 밝혀지기를 원합니 다. 

 다시 말해 진리는 행위로 나타내는 문화 활동적 가치를 발 휘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므로 심판을 면하게 하신 복음 이 널리 퍼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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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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