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기도 쉬는 죄

  • 강승호목사
  • 242
  • 0

제목: 기도 쉬는 죄(삼상12:23)

역경의 열매에 북 공훈배우 1호 주순영씨는 탈북하여 남한에서 누두사진을 찍으면서 돈을 벌었다. 어머니 병원에 임원중에 어머니 집도 팔고 해서 돈을 벌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탈북 성악가수인 임선영집사를 만나 그분의 도움을 요청하여 기도하게 되었는데 자기도 모르게 누드 찍은 일을 회개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 용서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만 의지해야 할 딸이 그동안 세상에 매달려 살아왔습니다. 누드 작품이 완성되면 빛도 갚고 집도 살 수 있다고 여겼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시옵소서. 그리고 탈북한 언니와 함께 집을 달라고 기도한 사흘만에 동사무소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주순영씨죠 아버지 어머니 두 분다 장애 2급이고 아들이 중학생이라 임대 아파트가 배정됐습니다. 동사무소에 와서 신청서를 접수하세요.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었다. 임집사님과 함께 집을 달라고 기도한지 겨우 사흘인데 집을 준다는 소식이 왔다. 그런데 아파트를 신청하기 위해선 현금 600만원이 있어야 했다. 언니는 나와 함께 600만원을 해결해달라고 같이 기도해주시곤 돌아갔다. 그런데 이건 또 뭔가! 며칠 뒤 은행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무이자 대출로 생각한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하였다면 계속 세상적인 누두사진에 죄를 지었을 텐데 기도하므로 집이 해결이 되고 돈도 해결이 되었다.

 

본문의 내용은 사무엘이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3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주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기도하기를 간구합니다.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살전5:17쉬지 말고 기도하라

6:18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오직 기도하기에 힘쓰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겠다고 말씀합니다.

삼상7:5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다시는 블레셋 사람들이 침범하지 못함)-기도함으로 일어나는 역사입니다.

 

기도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게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능치못하심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기도로 사무엘을 얻은 한나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삼상2: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주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지 않으셨습니다. 겟세마네 기도는 주님이 잡하시기 전날 기도로 우리에게 깨어있어라는 당부입니다.

26:36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의 구호가 무엇입니까?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호흡을 그치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쉬는 것은 죄짓는 일입니다.

우리는 사무엘선지자가 고백한 것처럼 기도에 쉬는 쥐를 범치 말고 항상 깨어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기도 쉬는 죄"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