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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원의 증표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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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증표
 

요한 웨슬레 목사님은 구원의 확신에 대한 흔들림으로 고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되어서 열정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었지만 어느 날 생각해보니 구원의 확신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남들보다 성경을 많이 읽고 교회에 잘 나가고, 기도도 많이 했기 때문에 당연히 구원의 확신이 있는 줄로 알았지만 구원을 얻었다고 생각한 것이지 얻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목사님은 매우 혼란스러운 마음에 자신이 맡고 있는 사역과 직분을 어떻게 해야 할지 큰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그런 고민을 한지 얼마 안 되어 말씀을 묵상 중에 진정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그날 일기에 이 날의 기쁨을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지금껏 나는 구원의 확신을 어떻게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다. 그러나 내 가슴이 뜨거워지는 순간 모든 고민은 끝이 났다. 구원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예수님만을 신뢰하는 것,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사망의 법에서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머리로만 알고 있던 사실이 이제는 가슴으로 믿어진다. 나는 앞으로 이 확신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살 것이다. -1738년 5월 25일˝
구원의 증표를 얻은 사람은 의심하지 않으며 망설이지 않습니다.
구원의 증표가 마음속에 있는지 돌아보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구원이 확신이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생기게 하소서!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구원의 확신을 품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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