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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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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731: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제자가 진리이신 예수님을 외식주의 종교계에 넘기니 외식주의는 진리 예수 구원을 정죄를 하고, 그들의 졸개들 하속들은 진리 예수 구원을 희롱을 하고, 이들이 또 예수님을 불신 지도자들에게 넘겨 재판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죄목을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무리들 종교계들의 마음을 얻고자 진리 예수 구원을 죽이라고 군인들에게 넘기니 그들 역시 필요 없다고 희롱을 하고 죽이러 나갑니다. 희롱이란 말로, 행동으로 상대를 제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순서가 이렇습니다.

 

교인이 예수님을 돈 몇 푼에 팔아먹고,

육본주의 종교계가 진리 예수 구원을 육신주의대로 제 마음대로 이용하는 것이 곧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불신세상은, 종교인들과 제자들은 자기 마음대로 갖고 노는 것입니다. 곧 희롱이라는 말입니다. 세상은 예수 진리 구원은 필요가 없으니까 죽여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 진리 구원은 천국백성에게 필요한 것이지 땅의 백성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땅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제 마음대로 놀리는데 어떻게 희롱을 하느냐 하면 만능의 능력으로 자기 소원 들어달라고 가지고 논다는 말입니다.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졌습니다. 골고다로 가다가 구레네 시몬이라는 사람을 억지로 끌어다가 십자가를 지웠습니다.(구레네는 북아프리카 리비아지방으로 유대인이 많이 사는데 유월절을 지키러 왔다가 그만!)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얼마나 예수님을 욕하고, 제자들을 욕하고, 로마군인들을 욕을 하고 툴툴거리면서 골고다까지 갔겠느냐? 모르긴 해도 그날 밤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원통해서 아마 펑펑 울었을 것입니다.

 

구레네 시몬이 죄인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자기도 죄인이 된 느낌이 들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아무 죄도 안 지었는데 오다가다 다른 사람이 자기가 십자가를 진 것을 볼 때에 자기를 죄인으로 볼 것이라고 생각을 하니 그렇다는 말입니다. 천천히 가자니 얻어맞고 십자가는 더 무겁고, 빨리빨리 가자니 군인들이 예수랑 보조를 같이 맞추고 가라고 앞을 가로막고, 십자가를 맨 어깨는 껍데기가 벗겨져 나갔을 터이니 얼마나 자기의 자존심이 상했겠느냐? 말하자면 스트레스를 받을 대로 받았으니 분이 나서 술집에 가서 술이나 잔뜩 퍼마시고 울었을 것입니다. 구레네 시몬이 살아있는 평생 동안 십자가 진 그 일만 생각하면 로마군인이 괘씸하고, 제자들이 괘씸할 것입니다.

 

그런데 막 15:21, 16:13절과 연결을 시켜볼 때 훗날에 예수님을 믿었다고 보아집니다. 이렇게 보았을 때는 구레네 시몬이 스스로 나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한 코스 지고 갔다고 말할 것입니다.

 

제자들도 욕먹어도 싸지!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는 곳까지 가겠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죽겠습니다, 진리를 위해 죽겠습니다하며 큰소리 뻥뻥 쳐놓고는 그림자도 보이지 않게 다 도망 가버렸으니 말입니다. 훗날에 깨달았다 하더라도 후회막급 했을 것입니다.

 

진리실력을 자체화 시키고 사람 만들어지는 것이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말부터 앞세우는게 신앙이 아닙니다. 말부터 장담하지 말라! 예수님이 못박히는 그 십자가는 아무나 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사람들 그 누구도 안 됩니다. 자격이 없다는 말입니다.

 

2733, 34: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시더라

 

쓰디 쓴 쓸개 탄 포도주는 고통을 멎게 하는 마취제입니다. 인간들이 옆에서 볼 때에 얼마나 고통스러워 보였으면 쓸개를 탄 포도주를 먹고 고통을 잊어버리라고 주었겠습니까?

 

그렇지만 예수님께서 마다한 이유는

너무 쓰기 때문에? 달면 먹는데?

십자가의 고통을 더 맛보고 싶어서?

사단 마귀의 속셈이 하나님과 택자들과의 관계성을 정신을 흐리게 만들어 순간적으로 끊어 놓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2735, 36: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거기 앉아 지키더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놓고 벗긴 옷은 제비뽑아 나누고 십자가 밑에 앉았습니다.

 

의인을 죽이고 의인의 옷을 뺏어 가는 것은 강도나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현재가 과거 되고, 미래가 현재 되는 그 날에는 위치가 모두 바뀔 것입니다. 가져갈 바에는 예수님의 정신 사상이나 가져가지 남의 옷은 왜 가져가나?

 

예수님의 옷을 입는다고 예수님처럼 보일까? 외모 모양을 꾸민다고 예수가 닮아지나? 당시에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교인들이 예수님의 정신 사상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 놓고 예수님의 활동만 본떠다 따라 하면 예수님의 인격이 닮아질까요? 옷을 바꾸어 입는다고 사람이 달라지느냐? 그 사람이 그 사람인가? 되지도 않는 것인데 왜 되는 것처럼 가르치고, 이치에도 맞지도 않는 생각들을 하느냐? 육의 생각, 옛 사람의 생각으로 예수님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수님의 옷을 제비뽑아 나누고, 예수님의 옷을 입고 십자가 밑에 무릎 꿇고 허리에 칼을 차고 방패와 창을 들고 투구를 쓰고 십자가를 쳐다보고 앉아 있으면 누가 변장한 로마군인이라고 그러겠느냐, 십자가의 군병이라고 그러지!

 

예수님의 천국정신 사상을 죽이는 사단마귀의 종들은 얼마나 예수님의 흉내를 그럴듯하게 잘 내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겉 흉내를 잘 낼수록 세상은 더 진짜처럼 알아주는 것입니다.

 

273744: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이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도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서 죽는 이유를 써서 붙였습니다.

 

유대인의 왕 예수라

 

이것이 죄목이랍니다.

 

그 나라의 지도자는 그 나라에서 그 나라 백성이 뽑은 같은 혈통이나 사상이나 이념을 가진 자를 뽑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자연스러운 일이요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방나라의 지도자는 이방인에게 나오고, 이스라엘의 지도자는 이스라엘에서 나오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들의 지도자는 역시 그 믿음의 계통에서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말씀의 통치를 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역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을 왕으로 삼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도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을 왕으로 삼고, 진리와 생명의 왕이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약속된 왕이신 메시아를 저주하여 자기들의 손으로 죽이다니 이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참말로 이것은 이스라엘 국가적인 큰 재앙을 불러들인 것입니다.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이방인들이 예수를 희롱하여, 또는 유대인을 멸시하여 써서 붙인 것인데 이것을 신앙사상적으로 생각을 하면 분이 나고 기가 막히고 통곡을 할 노릇인데도 어리석게 깨닫지를 못하니 자기들의 왕이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도 당연한듯 쳐다보고 이방인들과 맞장구를 치고 있습니다. 나중에 자신들이 이방인들에게 걷어차일 줄 모르고 자기 미련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영의 눈으로 보면 영적 이스라엘이 세상 육적인 정신 사상을 자기의 왕으로 삼고 있지 천국의 정신 사상, 진리의 왕을 자기의 왕으로 삼고 사는 교인들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육의 정신, 세상사상으로 산 자들의 그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좌 편에 강도 둘이 못박혔습니다. 예수님께서 양쪽 강도들과 같이 취급을 당하였습니다. 아니, 더 악하게 취급을 당했습니다.

 

강도들이 무슨 짓을 한 자들인지 일반적으로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의와 선을 행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주는 영원한 효력성을 가진 의와 선을 행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종교지도자들이 영의 눈이 멀어버렸으니 그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붙인 것입니다. 눈이 뒤집어 진 것입니다. 이스라엘인 중 그 불의한 부당성을 누구 하나 말하는 자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다 도망을 가 버렸고!

 

영적 상태로 보면 오늘날도 예수님을 그와 같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강도들을 보는 일반적 도덕적 개념과, 예수님의 의와 선행을 보는 그 도덕적 개념과 똑 같은 질적 차원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시는 선악의 개념을 타락된 인간들은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인간의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 기준이 아닌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 진리와 생명으로 병자들을 고쳐주신 것과, 오늘날 일반병원 의사들이 병자들을 고치는 것과 똑 같은 사고방식입니까?(규명할 것) 똑 같이 취급을 하는 그 자기의 기준적인 지식을 빨리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과 이방인을 똑 같이 취급을 하는 타락적인 도덕성의 개념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가르칠 수 있는가? 가르칠 수 있습니까? 이방강도들과 같은 도덕적 취급을 하면서도? 그런데 예수님은 그 때처럼 지금도 조용하십니다.

 

그런데 인간 자기가 도둑이나 강도취급을 당하면 자존심이 상해서 눈을 부릅뜨고 사람을 죽이려고 달려들면서 예수님의 사상과 일반인들의 사상이 다르다고 말하는 자기가 왜 예수님의 천국사상과 타락된 인간 세상사상을 같이 취급을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의 천국사상을 땅으로 끄집어 내리면 인간 자기가 짓밟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인간 자기의 자존심은 안 꺾이려고 하면서 예수님의 천국 자존심을 왜 일반으로 끄집어 내리느냐? 예수님께서 짓밟혀도 조용하시면 인간 자기도 자존심을 버리고 조용하게 있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리라!

 

타락된 알량한 그 자존심은 짓밟혀도 괜찮아! 부활 때 다 빠져버릴 것이고, 천국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할 거짓적인 자기의 자존심입니다. 죄를 지었으면 형벌을 받아야 하고, 의를 행했으면 주님처럼 조용해도 어차피 나중에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좌우편의 강도보다 더 악한 취급을 당했어도 택자의 구원생각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도 누가 무어라 그래도 자타의 구원만 생각을 하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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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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