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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혼 계약서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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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계약서
 

케네디 일가의 재클린과 그리스의 억만장자 오나시스의 결혼은 당대 최고의 엘리트 집안과 부자의 결혼이었기에 사람들은 이들의 결혼식을 ‘세기의 결혼’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결혼 전에 다음과 같은 계약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부부의 침실은 따로 사용할 것, 상대의 허락 없이는 들어올 수 없다.
- 1년을 함께 생활 했다면 9개월은 자유롭게 별거할 수 있다.
- 남편이 이혼을 요구할 경우 지난 결혼 기간 1년을 기준으로 위자료를 책정할 것.
- 아내가 이혼을 요구할 경우에도 위자료와 연금은 지급할 것.
이 계약서에는 한 달 용돈과 의상비, 미용비까지 모든 것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결혼이 ‘세기의 결혼’이 아니라 ‘세기의 사업’이라며 혹평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계약서를 하나님께 요구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나의 기준에 맞추어 하나님께 드릴 헌신과 예배를 제한하거나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에 감격한 모습을 예배로, 생활로 표현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순수한 사랑의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혹시라도 하나님과 거래하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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