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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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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20세기 최고의 복서로 인정받는‘무하마드 알리’는 권투로 성공한 뒤에 영국의‘런던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성공을 한 뒤에 저는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삶은 더욱 하찮아졌습니다. 신경은 더욱 날카로워졌고, 정신적으로는 나태해지고 있습니다. 풍요함은 삶을 게으르게 만듭니다. 저는 오히려 돈 없이 뛰어다니던 가난한 시절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원사가 잔디를 깎고 물을 주지만 직접 손질할 때가 보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가정부가 모든 집안일과 음식을 해주지만 아내가 차려준 밥을 먹고 함께 설거지를 했던 때가 더욱 행복했습니다. ”
이 인터뷰는 당시 진행한 기자와 그 기사를 본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알리의 이 인터뷰는‘지구상에서 가장 슬픈 스포츠 스타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실렸습니다.
진정한 평안은 외적인 요소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풍요로운 물질보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과 삶의 여유를 가진 사람이 진정으로 풍요롭고 평안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알며 그분이 주신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믿음을 통해 만족하고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 삶에서 누리는 모든 것을 통해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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