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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 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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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서부영화‘하이눈 ’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옵니다.
마을을 지키는 임무를 맡은 보안관 케인은 임기를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마을을 털러 무법자 일당이 찾아온다
는 소문을 듣고는 떠나지 않고 결전을 준비합니다. 무법자의 수가 꽤 많 다는 것을 알게 된 케인은 마을 사람들을 불러놓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는 보안관으로써의 마지막 임무를 피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총을 잘 쏘는 사람보
다는 마을을 지키는 일이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런분이 있다면 내일 결투에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
그러나 다음 날 마을 사람들은 단 한 명도 모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케인은 혼자서 악당들과 혈투를 벌여 간신히 승리를 거둡니다. 그리고는 길
가에 보안관 배지를 빼서 버리고 마을을 떠나버립니다.
일이 힘들다고, 상황이 안 좋다고 자신의 책임을 미루면 다른 사람이 피해를 봅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을 찾기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
고 따르기 원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성경에서 쓰임 받는 사람들은 능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따르
는 하루를 살기 바랍니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께 온전히 들려 쓰임 받는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
성경의 말씀은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믿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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