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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평화를 위한 용기를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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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jpg
영화 브라더스는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 해병대 대위 셈은
부하와 함께 포로가 됩니다.


결국 그는 탈레반의 강요에 의하여
자기 부하를 쳐서 죽이게 되고   
그는 살아서 돌아와 트라우마에 시달립니다.


영화의 대단원에서 그는 내뱉습니다. 
“전쟁은 죽은 자만이 끝을 낸다!”


이를 뒤집어 읽자면
“살아있는 자는 끝없는 전쟁 중에 있다!”
는 말일 것입니다.


오늘도 한반도의 현실은
높아가는 전쟁의 위협이 
출구 없는 길을 가는 듯합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더욱 냉철해야 하고
지혜로워야 하고 일치단결해야 하고
평화를 위한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삶에 고통을 더하는 까닭은
자신만 당하는 불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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