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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의 부름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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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jpg
하늘의 부르심은
고난의 요청입니다.


오라 하여 나간 모든 이들은
뱃머리가 파도에 부딪치듯이
허연 파도를 일으키는
그 저항으로
고통을 겪습니다.


제사장 예언자 순교자
모두 부름 받은 이들이 간 길입니다.


스스로 물어 고난 가운데 있으면
기뻐하십시오.


당신은 진정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가시넝쿨도
어린 것은
부드럽기만 합니다. <산>

2017.7.11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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