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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 이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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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두려워하라                       

눅12:1-12


  이번 달에 우리는 이사야서를 40장부터 묵상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하고 포로가 될 것이지만, 그들을 구원하시고 회복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전능하셔서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역사를 주관하시는 여호와라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만 홀로 전능하신 창조주시며,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적으로 볼 때 아무 소망도 없어 보이는 이스라엘을 능히 구원하시고 회복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신실하시며 자비로우신 우리의 구원자시요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모든 것이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 사실을 생각할 때, 우리 마음은 평안함과 담대함으로 충만해집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시며, 안 계신 곳이 없이 어디에나 동시에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전히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의 생각까지도 다 아십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서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두 가지를 교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것을 홀로 주관하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 중심을 감찰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것은 밝히 드러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진실 되게 살아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시며 모든 것을 홀로 다스리시는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다른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경우에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믿음을 지켜 살아가야 한다고 교훈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누룩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1하) 성경에서 누룩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경우에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누룩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순식간에 반죽 전체에 퍼져 그것을 부풀게 합니다. 이것은 죄가 급속도로 퍼져 사람을 오염시키는 것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의 외식을 주의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바리새인들의 교훈을 누룩에 비유하셨을까요?


  당시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 대한 진실되고 정직한 마음은 없었고, 오직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겉으로 나타나는 행동으로만 판단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들은 겉으로는 율법을 철저히 지켰지만, 속에는 불의와 탐욕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당시 유대 사회에서 지도자들이요 선생들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바리새인들의 태도는 모든 백성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치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한 것처럼, 바리새인들의 외식은 모든 백성들에게 악한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는 감출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의 마음까지 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2절)


  바리새인들은 밖으로 드러나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켰지만, 정작 그들의 마음은 온갖 죄악과 불의로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을 경건하고 믿음 좋은 사람들로 여겼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숨은 죄를 다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의 모든 죄악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심판 날에 그들의 모든 죄악은 하나도 숨김없이 다 드러나고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사실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겉보기에 모두 신실하고 믿음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떻겠습니까? 우리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죄는 이미 하나님 앞에 다 드러나 있습니다. 이것을 그냥 두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때가 되면 사람들 앞에, 온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3절)


  사람에게는 숨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지만 아직 기다려주실 때 우리는 속히 회개하고 죄를 버려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외식하는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보시고 인정하시는 진실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담대하게 전하라


  3절 말씀은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제자들은 주님께로부터 은밀하게 받은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해야 했습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복음을 전할 때 반대와 핍박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을 대적하는 바리새인들의 핍박이 점점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게 될 것입니다. 그 후에는 제자들이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했습니다. 그때 많은 핍박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4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핍박을 받게 될 것이지만,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별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욕하고 무시하고 업신여길 것이며, 경제적인 어려움과 손해를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매를 때릴 수도 있고 옥에 가둘 수도 있을 것이며, 최악의 경우에는 죽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대개 이런 것들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을 위해, 믿음 때문에, 복음을 위하여 핍박을 받으면 하늘에서 상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에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5:10-12)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고난당하는 것은 잠깐이요, 하늘에서 상을 받고 영광을 누리는 것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믿음 지키며 복음 전하는 것 때문에 핍박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사람은 핍박하고 죽이는 것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주관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5절)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십니다. 이 세상에서의 모든 것과 내세까지도 모두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사람이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면 담대하게 믿음을 지키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세상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시56:11)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히11:27)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를 돌보시고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6-7절)
  당시 참새는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렸는데, 두 앗사리온을 내면 덤으로 한 마리를 더 주어 다섯 마리를 살 수 있었습니다. 앗사리온은 데나리온의 1/16에 해당되는 동전이었습니다. 참새는 이렇게 싸게 팔리는 하찮은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새 한 마리도 잊어버리지 않으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제자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고 돌보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제자들을 이렇게 돌보시기 때문에 사람들의 반대와 핍박을 당할 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자의 표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면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8-9절)


  예수님을 시인한다는 것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고백은 입술의 고백만이 아니라 행실과 삶으로도 표현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평소에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까? 더 나아가서 선한 행실과 삶으로 자신의 신앙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습니까?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자신의 신앙을 분명히 고백할 수 있는 기회에 침묵하거나 부인하는 것은 주님께 대한 불충이며 배반입니다.


  제자된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도록 강요를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핍박을 당할 때입니다. 제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주님을 시인하며 증거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시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 칭찬과 상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믿음을 지키고 충성을 다한 성도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1:12)


    성령께서 함께 하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핍박을 받을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기르치시리라 하시니라”(11-12절)


  회당에 끌려가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핍박 받는 것을 가리키며, 위정자들이나 권세자들에게 끌려가는 것은 이방인들에게 핍박 받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성도가 이렇게 핍박을 받을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탄의 지배하에 있는 세상은 주님을 핍박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전하는 제자들은 당연히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때 성령께서 도우셔서 그것을 오히려 복음 전하는 기회로 삼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자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그를 잡아 심문했습니다. 그 때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베드로는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4:8-12)


  스데반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 때문에 미움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산헤드린 공회가 그를 소환했을 때 성령께서 그와 함께 하셔서 그의 얼굴은 천사처럼 빛났으며, 능력 있게 복음 전했습니다(행6,7장). 사도 바울은 총독과 아그립바 왕, 그리고 많은 고관들 앞에서 심문을 당할 때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행26장). 루터는 당시 온 세상을 지배하고 있던 교황에 맞서 비텐베르그 대학 예배당 정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내걸고 종교개혁의 횃불을 들어 올렸습니다. 역사상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의 자리에서 성령을 힘입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제자들이 핍박을 당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담대하게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사함을 받을 수 없는 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면 어떤 죄라도 다 용서해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10절)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어떤 것일까요? 성령의 역사가 분명하게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부정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셨을 때, 바리새인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신다고 왜곡했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분명한 역사를 보고도 부인하고 거부하면 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복음이 전파되고 성령께서 그 마음을 두드리시는데 끝까지 거부하고 믿지 않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전에 그렇게 했다 하더라고 회개하고 믿는 자는 다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지속적으로 끝까지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고 거부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런 사람은 끝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제자는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속의 모든 죄를 버리고 진실되게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처럼 형식적인 신앙인이 되지 말고 마음을 다하여 말씀을 지키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제자는 세상의 핍박 가운데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며 주님을 시인해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며 지켜주시기 때문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핍박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영혼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위해 핍박을 당하면 하나님께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큰 상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만 두려워하며 담대하게 믿음 지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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