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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안에서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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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안에서 (고전12:1-11)

다음인터넷에 중증장애인 레나마리아는 1968년 한 마을에서 중증장애인으로 두 팔이 없이 태어났는데 지금도 왼쪽 다리는 30정도 밖에 안된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찬양의 은사를 주셔서 세계적으로 찬양으로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그는 수영에도 은사를 주셔서 198618살 되던 해에 스웨덴 보리에서 열린 신체장애자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50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람의 노력도 있지만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도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은사)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은사를 발견하고 끝까지 충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통하여 우월감에 빠지지 말고 주어진 은사에 충성하자는 말씀입니다.

1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에게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사실 예수 믿기전에는 우리가 우상에 끌려다니는 무지몽매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안에서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고 삽니다.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르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우리는 성령안에서 하나입니다. 그러나 은사는 각각 다릅니다.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이처럼 은사는 성령으로 나타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지혜의 말씀을 허락하여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합니다.

빌리그레함 목사님은 수억명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많은 사람이 옳은대로 돌아왔습니다. 서울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이신 조용기 목사님이 말년에 상당히 좋지 않은 이미지를 보였지만 사실 그분도 세계로 나가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구원시켰습니다.

 

이렇게 성령안에서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을 주셔서 말씀을 선포하여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함은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사입나다. 어떤 사람에게는 병고치는 은사를 주셔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게 하십니다.

ctx 기독교 tv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에 콜링갓을 운영하는 브라운더 박목사님은 14년간 허리 아픔과 마약에서 주님께 치유받고 치유사역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브라운더 박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고침 받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치유의 역사가 주님이 주시는 은사입니다.

이번 가회교회 지방회에 이준우장로님과 함께 참석했는데 가화교회 유현성목사님이 광고를 하시는데 부흥회때 봉영교회 구규창목사님을 모셔서 병자들 3-40명이 치유받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성령안에서 주신 은사입니다.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이 은사는 성령안에서 각각 주시는데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그러므로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령은 하나이나 성령안에서 은사를 필요한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사를 받아 행할 때 겸손한 마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브라운더 박 목사님도 치유가 나타날 때 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하시는데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면 저가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만 돌립니다.

바울이 은사를 얻어 복음을 전할 때 고전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라 고전1: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 자랑하지 말고 맡은 은사에 충성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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