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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수건이 벗겨지리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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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건이 벗겨지리라(고후3:12-4:2)

영적인 사람의 4대특징 이한규목사 설교에 보니까

코끼리가 서커스단에서 작은 말뚝과 끈이 묶여 얌전히 앉은 것은 코끼리의 기억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끼리가 어릴 때 쇠줄에 묶어 놓으면 코끼리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탈출할 수 없으면서 쇠줄이 자신보다 세다고 인식한답니다. 그래서 성장한 후에 쇠줄을 끊을 만한 힘을 가져도 끊울 수 없다는 사실만을 기억하고 끊으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음으로 큰 힘이 파묻혀 버리는 것입니다.

그처럼 자신의 가능성을 사장시킨 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진리 안에서는 자유함을 얻고 자신의 가능성을 따라 살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 율법과 복음,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대비시킵니다.

율법을 연상시키는 모세는 죄악을 드러내고 고소하지만 죄악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바울이 언급하는 수건은 유대인들의 눈을 가리고 있는 덮개와 같아서 그들은 모세의 율법이 의미하는 그리스도를 감지하거나 알아보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건은 그리스도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하는 유대교의 전통질서를 가리킵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자유케 하는 영으로 전통을 초월하고 그것을 침입하여 들어오는 복음의 빛을 감지하도록 안내합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새 언약 곧 복음의 빛은 성도와 교회의 삶에 비추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켜 나갑니다.

 

본문 12우리가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같이 아니하노라 14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들고 내려올 때 출32:19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7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율법으로는 우상을 섬기고는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34:30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하나님의 광채를 볼 때에 두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33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이는 율법으로 얼굴을 가려진 사건입니다.

율법으론 율법으로 심판을 받게 되고 참 자유함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아직도 유대주의자들은 수건을 벗지 못하고 율법에 억매어 있으며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참 자유함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수건이 벗어지고 자유함을 누리게 됩니다.

16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8:31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7:3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함이라 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18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4:1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오직 우리는 주 안에서 율법에 매이지 않고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으니 거짓과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주를 위해 충성하게 되는 은혜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율법으로는 수건이 벗겨지지 않습니다

더욱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질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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