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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명을 지키는 성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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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지키는 성도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이겨내기 힘들었던 세 가지 유혹에 대해서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유혹은 상원의원에 출마하라는 공화당의 제안을 받았을 때고, 두 번째 유혹은 공화당의 부통령으로 출마하라는 권유를 받았을 때입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했던 세 번째는 미국의 한 재벌이 자신이 모든 비용을 댈 테니 세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환경의 미션스쿨을 세워 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입니다. 이 세 가지 유혹 모두 그럴싸한 타협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으나 저는 고심 끝에 모두 거절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이지 정치를 하는 정치인이나 사업가, 교육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한나라에서 가장 높은 벼슬인 태위에 올랐던 양병은 젊어서 아내가 죽어 홀몸이었으나 황제의 요청에도 결혼을 하지 않고 끝까지 정절을 지켰습니다. 또한 일에 있어서도 청렴했고 인정이 많아 모든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비결에 대해서‘술과 여자, 재물을 탐하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결승점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사명을 맡은 사람의 자세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방해되는 일에는 한눈팔지 마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맡겨주신 사명을 따라 평생 충성하게 하소서.
주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마음을 살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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